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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에서 이런일이!/단월드 호흡/명상수련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단월드 건강 명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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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단월드 건강 명상법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대인관계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상대방과의 소통이 내 맘같지 않아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죠
소통이 불통이 될때 머릿속도 복잡하고 몸의 컨디션도 무거워집니다.

지금 누군가와의 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자기자신과의 소통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1) 몸과 소통하기

 

몸 구석 구석을 느끼며 몸을 두드려보는것 부터 시작해봅니다.
손바닥으로 자신의 머리부터 발까지 구석 구석 모두 두드려봅니다.
두드리다 보면 시원한 곳도 있고, 아프게 느껴지는 곳도 있습니다.
아픈곳은 좀 더 길게 두드리면서 소통을 하다 보면 어느새 통증이 사라지고 시원해지기도 합니다.

몸의 자극을 느끼며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머리가 맑아지고 몸은 시원해지는걸 느낍니다.
전신을 모두 두드리고 난다음에는 온몸을 따뜻하게 비벼주면서 쓸어줍니다.

소리를 내서 어이 시원하다~ 라고 표현도 해줍니다.

 

2) 마음과 소통하기

자리에 앉아 명상자세를 합니다.
눈을 감고 호흡을 내쉬며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하며 뇌파진동 명상을 해봅니다.
머리 뒤통수, 목, 어깨까지 진동의 파장이 퍼져나가면서 긴장되어 있던 곳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약 5분 정도 도리도리 뇌파진동을 하고 나서 숨을 편안하게 내쉬어줍니다.
호흡을 고르며 몸의 긴장된 곳이 없는지 잘 관찰하며 힘을 빼줍니다.

 

몸의 긴장이 풀리면 양손을 가슴에 올려 가만히 집중하며 최근의 자신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불편했던 마음, 힘들었던 마음등 자신의 감정을 잘 관찰해봅니다.
스스로에 대한 측은 지심이 느껴지며 눈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고 진심으로 얘길 해줍니다.

가슴에서 북받쳐 오르는 뜨거운 눈물이 흐를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담아 놓았던 많은 감정들이 녹아내리듯이 비워집니다.

자기 자신을 꼬옥 안아줍니다.

 

 

내안의 에너지가 변화되면 상대방을 바라보는 내 마음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내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잘 통하고 조화로워지면 대인관계에서도 좋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누군가를 내 맘처럼 바꾼다는 것은 나의 욕심이겠죠~
하지만 내가 먼저 변화하고, 마음을 비우면 상대방은 그냥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면서 소통이 시작됩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한다면 나부터 나자신과의 소통 단월드 건강 명상법으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