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아주는 단월드 브레인명상법

일과 사람들과 부딪혀 살다 보면 어느때는 마음이 불편해지고, 안정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주로 많은 사람들은 자연을 찾아 여행을 하거나 산에 오르거나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 갑니다.

자연이 주는 평화가 마음의 평화로 전해지면서 불편했던 마음이 체인지되는 것을 느끼게 되니

여행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겠죠~ 

 

하지만 여건상 지금 당장 떠날수 없다면 나 자신에게로의 여행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앗 내 마음이 이렇게 불편한데....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생각과 감정은 진짜 내가 아니라

내것입니다.  

 

진정한 나를 느끼기 위한 단월드 브레인 명상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몸의 긴장되어 있는 곳이 있다면 천천히 호흡과 함께 마음을 집중하여 기체조를 해봅니다.

어깨, 팔, 허리, 다리 등 최대한 늘여주고 자극을 주는 것만으로 긴장이 풀리는것 을 느낄수 있습니다.

약 10분간 온몸을 쭉쭉 늘여주고 두드려 주며 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보세요

 

< 브레인명상 - 지감수련>

 

지감수련의 뜻은 감각이나 감정을 그친다는 뜻입니다.

몸을 풀고 난 다음 자리에 편안하게 명상자세로 앉습니다.

손을 뜨겁게 비벼 줍니다.

눈을 감고 양손을 서로 마주보게 하여 약 5cm가량 띄워줍니다.

손바닥의 열감, 맥박등을 느껴봅니다.

손과 손사이를 천천히 벌렸다 오므렸다 반복해줍니다.

양손사이의 열감이 더 커지고, 찌릿찌릿한 기에너지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집중하다보면 양손 사이의 기에너지가  점점 커져 갑니다.

밀고 당기는 자력감이 느껴집니다.

커다란 장갑을 끼고 있는것처럼 손의 감각이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약 10분이내로 지감수련을 마무리 합니다.

양손을 무릎위에 내려놓고 호흡을 편안히 하며 명상에 들어갑니다.

내가 힘들어한 걱정, 근심, 생각, 감정을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불편한 마음이 왜 일어났는지도 바라보면서 그 생각과 감정은 내가 아니구나

하는 것을 한순간에 알아차리게 됩니다.

 

지감수련의 효과 : 마음이 안정되고, 고요해지며 뇌파가 이완됩니다.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는 힘이 생깁니다.

                       지금 이순간에 온전히 머무르는 명상을 체험하게 됩니다.

 

 

여행은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되는 일상의 행복입니다. 

브레인 명상 지감수련은 나 자신에게로의 여행 으로 기억속의 내가 아니라 원래의 나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일상의 마음의 피로 <단월드 브레인 명상>으로 내려놓고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찾아 활기차게

오늘 하루도 행복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창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