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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에서 이런일이!/단월드 호흡/명상수련

만성 두통에 치유에 도움되는 단월드 뇌파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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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5일 이상 두통이 있으면 만성두통이라고 합니다.

일반 적으로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늘 긴장을 해야 하는 직업군인 사람은 뇌파와 몸의 모든 장기들이 늘 긴장을 하기 때문에

두통이 자주 올수 있습니다.

또 성격상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도 두통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뇌와 모든 자율신경은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긴장이 지나치게 많으면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머리도 아프고 소화흡수에도 지장이

생기고 여기저기 건강의 이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저두 한때 직장에서의 업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에 오랫동안 시달려 봤었는데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심리적으로도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만성두통이라면 진통제 보다는 몸과 뇌의 긴장을 풀어줄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근본적인 해결이 되겠죠~

 

머리의 열은 내리고 복부는 따뜻하게 바로 <수승화강의 원리>로 두통을 다스려 보아요~

 

1) 발끝치기

 먼저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으로 발끝치기를 해서 머리의 열을 내려줍니다.

 자리에 누워서 양 다리를 모으고 양발 엄지발가락끼리 서로 탁탁 부딪혀 주면서 움직여줍니다.

 움직임의 진동이 다리와 온몸전체에까지 전해지고, 약 5분이상 하고 나면 머리의 열이 조금씩 내려가게

 됩니다.

 5분~10분 가량 발끝치기를 하고 난후 다리를 편안하게 하여 호흡을 편안하게 내쉬어줍니다.

 발끝이 찌릿찌릿 하면서 몸속의 안좋은 에너지는 발끝으로 빠져나가고 전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2) 뇌파진동

 앉은 자세에서 양손 주먹을 말아쥐고 복부를 먼저 두들겨 봅니다.

 어깨와 손목에 힘을 빼고 살살 두들기면서 조금 익숙해지면 더 세게 두들겨 줍니다.

 복부가 따뜻해지고 장속의 노페물이 빠져나가면서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복부를 두들기면서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하면서 뇌파진동을 합니다.

 도리도리를 하다보면 뒷목과 어깨의 긴장이 풀리고 긴장된 뇌파가 편안한 뇌파로 바뀌게 됩니다.

 시간은 약 10분가량 하고 나서 바로 눈을 뜨지 말고 잠시 명상에 몰입합니다.

 숨을 편안하게 고르면서 호흡을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몸 구석구석도 편안하게 바라봅니다.

 뇌파진동 명상은 긴장을 이완시켜주며 머리의 열이 내려가고 맑고 시원해 집니다.

 꾸준하게 뇌파진동 명상을 하다보면 두통이 치유되고 긴장하는 습관도 조금씩 변화가 옵니다.

 명상은 자신을 바라보는 힘이 생기며 예민한 성격을 편안하게 바꿔주는 힘을 길러줍니다.

 

 머리아플땐 진통제 먼저 찾지 말고 발끝치기와 뇌파진동 명상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하게 이완

 해보세요~  머리가 맑고 시원해지며 심신이 건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