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달달한 간식을 왜 좋아할까요?
기분 우울할 때, 기력 떨어질 때, 심심할 때 달달한 간식 먹고 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죠
단맛은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로를 달래주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은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하게 하여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쌓일때 나도 모르게 달달한 간식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뇌의 입장에서보면 간식 먹는 것도 습관이 되어 중독이라는 패러다임을 형성하게 합니다.
뇌에서 도파민이 나오면서 뇌는 감정 조절의 수단으로 인식하여 힘들 때마다 간식을 찾으며
중독에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뭐든지 "과유불급' 이라고 하죠
설탕이 많이 들어간 빵과 과자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아보겠습니다.
1. 체중 증가
설탕이 많이 들어가거나 밀가루가 많은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 체중증가를 유발하게 됩니다.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이라면 적당히 조절하며 먹어야겠습니다.
2. 혈당수치 변화
설탕 섭취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그로 인해 다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며 피로감과 허기를 유발하고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증상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3. 심혈관 건강
과도한 설탕섭취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같은 심혈관 질환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4. 면역력 저하
과한 단당류가 들어간 간식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만약 내가 지나치게 간식을 즐기고 있다면 현재의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간식을 조금씩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근력단련 운동하기
간식에 중독되어 있던 동생이 체험한 얘기가 생각납니다.
한동안 땀 흘리며 운동을 열심히 다녔는데 신기하게도 운동 열심히 한날에는 간식이 하나도 먹고 싶지 않더라는 겁니다.
매일 과자 1봉지와 빵을 즐겨 먹던 아이였는데 몇 달간 운동하면서 먹던 간식의 양이 80% 정도 줄었다고 해요
이처럼 우리 몸은 스스로 알아서 건강을 조율하는 기능이 돌아가게 한다면 몸에 좋지 않은 간식이나 음식은 자연스럽게
안 먹고 싶어 지게 됩니다.
하루 30분이상 운동과 함께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고, 근력단련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뇌가 조금씩 달달한 간식보다 운동을 더 좋아하게 되는 시간이 더 많아질 거예요
뇌와 몸이 진짜 좋아하는 건 건강하게 스트레스 해소하고, 영양가 많은 음식이라는 거죠
지금 당장 귀찮더라도 내 몸이 앞으로 어떻게 살았으면 좋을까 라고 떠올려본다면 힘들어도
운동을 택하게 되겠죠
"내 몸은 운동을 좋아합니다."
"나도 운동을 좋아합니다"
"나의 뇌도 운동을 원하고 명상을 즐겨 합니다."
이처럼 이 문장들을 나의 무의식에게 외쳐주세요
운동을 절로 하는 내가 되어 있을테니까요~
"오늘도 나는 나를 살리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나는 매일 매일 건강한 에너지를 회복하고 있고, 건강한 음식과 간식으로 나를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
오늘 나를 건강하게 하는 선택이 내일의 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단월드에서 전해드리는 건강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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