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피해야 <단월드>

최근 혈당스파이크 다이어트가 유행되고 있는데요 

혈당 스파이크는 시전과 식후의 혈당의 기복이 심한 경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식사를 하기전에는 배가 고파 혈당이 떨어져 있다가 탄수화물 가득한 식사를 하고 나서는 

혈당이 높게 치솟고, 다시 혈당이 뚝 떨어집니다. 

 

혈당이 이렇게 기복이 심하게 되면 몸속 혈관 기능이 떨어져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혈당스파이크  있을때 나타나는 증상

 

1.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고, 우울감이나, 짜증이 잦아진다. 

 

2. 허기를 자주 느끼고, 식은땀이 나거나, 손발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3. 당 떨어짐 현상이 잦고, 당도가 높은 간식을 찾게 된다. 

 

4.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지고 피로감이 자주 온다. 

'앗 내 얘기인데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저도 이런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요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좋아해서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아요 

 

혈당스파이크를 잘 피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배가 고프다고 탄수화물부터 먹지 말고 야채, 과일 등을 골고루 먹고, 

탄수화물의 양은 줄이고, 단백질을 조금 더 챙겨먹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자신의 마인드 관리를 잘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스트레스받을 때 간식을 먹는 것도 습관이 되어 

조금만 마음이 힘들면 달달한 빵과 과자를 찾게 됩니다. 

당이 떨어진듯할때는 방울토마토, 견과류 등 영양간식을 준비해 두었다가 먹도록 합니다. 

<혈당스파이크 예방하는 방법 >

 

1. 규칙적인 운동, 근력단련하기 

 

내 몸이 혈당조절 잘하게 하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 3회 이상 가벼운 체조와 근력단련 운동을 하면서 몸속 기초 대사량을 높여주도록 합니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죠 

감정이 잘 다스려지지 않을 때 달리기를 하거나,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도록 해보세요 

 

2. 명상으로 마음 다스리기 

 

명상은 스트레스로 인해 어두워진 마음을 가볍게 , 밝게 만들어주는 시간이 됩니다. 

호흡을 바라보거나, 몸의 감각을 느끼고 바라보는 시간, 감정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하는 힘을 길러보세요 

3. 충분한 수면습관 가지기 

 

수면이 부족하면 혈당수치 조절능력이 떨어지고, 몸의 대사 능력 또한 떨어집니다. 

하루 7~8시간 충분히 수면을 하도록 하고, 잠자기 1시간 전에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거나, 

명상을 하며 잠자리에 들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합니다. 

 

혈당스파이크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다 보면 다이어트 절로 절로 될 거예요 

다이어트 보다 건강이 우선되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죠 

단월드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