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건강> 갱년기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

<단월드 건강> 갱년기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

사춘기 보다 더 강력하다고 알려진 갱년기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조절도 잘안되고 건강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갱년기에는 쉽게 살이쪄 갱년기 비만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의 다이어트는 음식을 억지로 줄인다고 쉽게 빠지지 않고,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수 있어 조심스러운점이 있습니다.

갱년기 비만에 좋은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살이 쉽게 찌는곳이 바로 복부인데요, 복부를 매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입니다.

갱년기에는 몸의 온도 변화도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그리고 탄력있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지금 바로 자신의 복부에 손을 대보면 온도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식사후 2시간이 지나고 나면 복부를 만져보면 온도를 알수 있습니다.

 

복부 온도를 올릴수 있는 기체조

1) 단전치기

자리에서 일어서서 주먹을 말아쥐고 아랫배를 두들겨줍니다.
어깨와 손먹에 힘을 빼고 리듬을 타듯이 복부를 두들기다 보면 열이나고 소화가 잘되면서 가스가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아침 식전이나 저녁 식사후 2시간이 지난후에 약 10분가량 두들겨 줍니다.

 

2) 장운동
장운동은 장속 깊은곳까지 온도를 올려줄수 있는 동작입니다.
양손을 아랫배에 모으고 자리 앉은 자세에서 배를 당겼다 밀었다를 반복합니다. 장의 연동운동이 잘되어 변비와 장건강을 좋게 해주며 장의 탄력을 올려줍니다.

배가 따뜻하면 식탐이나 식욕을 자연스럽게 조절할수가 있답니다.

 

복부 온도를 올리고 난다음에는 근력운동을 중요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푸쉬업,플랭크 자세나 스쿼트 자세등을 매일 3회 이상씩 반복하여 근력을 길러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서는

- 일찍자고 일어나가

-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하기

- 긍정마인드 가지기도 잊지 마세요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취미생활하면서 정서적으로도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것도 도움이 되겠죠~

다른 운동을 하고 있더라도 중요하게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은 바로 복부온도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단전치기와 장운동 매일 습관처럼 생활화하여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하여 복부비만과 장건강 잘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