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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에서 이런일이!/단월드 호흡/명상수련

장마철 장건강관리 <단월드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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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관리 <단월드 건강정보>

 

날씨로 인해 몸의 컨디션이 좌우될때가 많습니다.

요즘같은 습한 날씨에는 땀이 많이 나고, 입맛도 떨어져 컨디션 또한 안좋아지게 됩니다.

기분 또한 다운되어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작은일에도 쉽게 화가나고, 짜증을 내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 관절내 압력이 높아져 허리나 무릎의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실내 습도관리를 잘해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몸의 컨디션 관리를 위한 첫번째 건강관리는 바로 장건강 관리입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식중독에 유의하고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먹고, 찬음식을 많이 먹는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 복부는 따뜻하게 관리 해주는게 중요

여름철에 배탈, 설사를 겪는 사람들이 비율이 많은데요, 이는 과한 찬음식, 스트레스로 인해 장속의 온도가 차가워지면서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도가 높을수록 따뜻한 음식으로 장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속 온도를 높이고 장의 탄력을 높이기 위한 운동법 2가지


첫번째: 단전치기

 

주먹을 쥐고 복부를 두들겨줍니다.
자세는 서서 하기도 하고, 앉아서 해도 됩니다.

5분정도 집중해서 단전을 두드리고 나면 배가 따뜻해지고, 장의 탄력도를 높여주어 복부 지방관리와 소화.흡수 활동을
도와줍니다.

 

 

두번째 : 장운동하기

 

배를 당겼다 밀었다를 반복하며 장속 깊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운동입니다.

자세는 서서, 앉아서, 누워서 하면 됩니다.

장운동을 꾸준히 습관처럼 하게 되면 장속의 온도가 따뜻해져 장의 체질을 건강하게, 여성들은 자궁의 기능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장운동 매일 하게 되면 장속 탄력이 좋아져 배변활동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 두가지 운동은 아침공복, 또는 식사후 2시간 이상 지난후 매일 10분만 투자하여 장건강 관리를 꾸준히 해봅니다.

배가 따뜻해지면 기분좋아지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도 왕성해져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게 되어요

 

꿉꿉한 장마철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건강관리, 컨디션 관리 잘하여 주변에도 좋은 영향력을 전할수 있는 내가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