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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일교차 심한 날엔 면역기능 높여보세요 <단월드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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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날엔 면역기능 높여보세요 <단월드 면역력>


대낮엔 너무 더워 이제 완전한 봄인가 했더니 아침엔 겨울같은 찬바람이 느껴져 일교차가 심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어른들은 몸 약한 가족에게 봄이 되면 보약을 지여 먹으며 면역력을 챙겨주었다는 말이 있는데요 

면역력을 위해서는 운동도 필수 꼭 챙겨 해야겠습니다. 

건강한 면역력을 위해서 중요한건 체온관리 인데요, 아침 저녁 쌀쌀한 요즘 날씨 때문에 지금 몸속에서는 체온관리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몸이 약한 사람들의 특징이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데요 

봄에는 손. 발 등 심장에서 먼곳부터 온도가 내려가면서 수족냉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걸 보았어요 

몸속과 손발의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복부 온도를 올리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복부 온도를 올려주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는 단전두드리기, 장운동이 있습니다. 

빠르게 복부온도를 올리고 뱃심을 키워주는 동작으로 용잠 단전치기 동작을 강추합니다.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45도 들어올리고 주먹을 말아쥐고 복부를 힘있게 두드려줍니다. 

50회씩 3.4회 해줍니다. 

 

 

 

 


이 동작은 복부가 따뜻해질뿐 아니라 코어근육을 강화시켜 허리와 뱃심을 강화하여 근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동작입니다.  

복부가 따뜻하고 힘이 생기면 체력이 좋아질뿐아니라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뱃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이 동작을 하고 가만히 집중하면 배가 따뜻하니 기분도 은근히 좋아지고 마음까지 편안해지는걸 자주 느낍니다. 


이렇게 기분이 좋을때 명상 자세로 앉아 장운동을 하며 호흡명상을 한다면 금상첨화죠~

복부를 당겼다 밀었다 하며 하는 장운동은 장속 탄력감을 올려주어 장의 연동 운동이 절로 되게 하며 변비나 장건강에 좋은 동작입니다. 

호흡과 상관없이 약간 빠르게 장운동을 5분정도 하고 나서는 호흡과 함께 복부를 움직여줍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아랫배를 살짝 내밀고 당기면서 호흡을 내쉬어 줍니다. 


이때 얼굴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고 명상호흡을 하면 행복감은 두배로 올라갑니다. 

따뜻한 온도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고 하죠 

몸속의 따뜻함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여 주변 사람에게도 그 마음이 당연히 전해지겠죠 

함께 하는 사람들의 면역력 까지 올려주는 효과가 있겠네요 


봄철 면역력을 올려주기 위해 몸에 좋은 먹거리도 잘챙겨 먹고 몸속을 따뜻하게 하는 운동도 열심히~

그리고 용잠단전치기와 호흡 명상으로 손발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면역관리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