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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소화 잘되게 하는 기체조 해보기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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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되게 하는 기체조 해보기 <단월드>



20대엔 돌멩이를 씹어먹어도 될정도로 소화가 잘되는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었겠죠

하지만 살다보면 소화가 잘 안되어 고생해본 경험담이 생깁니다. 

소화가 잘안되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를 꼽을수 있고, 그외에는 불규칙적인 생활패턴과 식사, 자극적인 음식등등이 있습니다. 

저 또한 과자, 밀가루음식,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음식 등등 이런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다 보면 소화가 안되어 

고생하게 되는데요, 몸이 싫어하면 자제 해야할것 같아요 


오늘은 소화 잘되는 기체조 동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1) 명치 두드리기 

  소화가 잘 안될때는 자세를 바르게 가슴을 활짝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식사할때 허리를 많이 숙이고 먹는 습관도 소화 장애를 일으킬수 있기에 가능한 허리와 가슴을 펴고 식사하는것도 필요합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호흡을 길게 내쉬며 자신의 몸을 잘 느껴봅니다. 

  뭔가 답답한것이 느껴질수 있는데 이때에 명치쪽을 주먹을 말아쥐고 가볍게 톡톡 두드려 줍니다. 

  트림이 나오고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질수도 있습니다. 

  통증을 바라보면서 강도를 조절하여 10분정도 두드려줍니다. 

  가슴도 함께 두드려주면 막혔던 부분이 시원하게 내려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할땐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호흡을 길게 내쉬어줍니다. 



2) 굴렁쇠 하기 

  소화 안될때 누가 등을 두드려주면 시원해지는 효과를 느낄수 있습니다. 

  혼자 있거나 등 두드려줄사람이 없을땐 스스로 해야 하죠 

  앉은자세에서 무릎을 말아쥐고 바닥에 누웠다 앉기를 반복합니다. 

  15회 정도 해줍니다. 

  굴렁쇠는 척추 마디마디를 자극해주어 소화를 도와주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줍니다. 


3) 족삼리 두드리기

  족삼리라는 혈자리를 두드려 주면 소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 혈자리는 무릎 아래 10센티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고 주먹으로 이곳을 가볍게 100번정도 두드려줍니다. 

 



평소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다면 명치와 복부 두드리기를 매일 꾸준히 하게 되면 위장기능이 좋아져 소화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아침 공복에 5분씩 매일 두드려주기를 하고 있는데요 속이 가벼지고 편안해지고, 소화를 잘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