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가득, 나는 힐링이 필요해~ <단월드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가득, 나는 힐링이 필요해~ <단월드 스트레스 해소법>

 

서로 부딪히면서 살아가는 것이 세상살이라고 하지만 인간관계속의 부딪힘이 의욕상실을 불러일으킬때가 있습니다.

진심을 잘 표현하지 못해 서로 오해가 쌓이고, 소통하는것이 서툴러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힘이 드는 경우도 있고,

상처 주려는 의도가 아님에도 상처주는 말을 나도 모르게 내뱉고 후회를 하지만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몰라 마음만 쓰일때도 있죠

참 인간관계가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 tv에서  "그랬구나"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며 훈훈한 마음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둘이 서로 손을 맞잡고 눈을 마주보며 상대방이 그동안 섭섭했던 일들을 얘기하면 맞은편에서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다가 "그랬구나" 하며 공감해주는 거였어요

서로 그렇게 마음에 담아 두었던 말을 진솔하게 얘기하고 들어주면서 그냥 공감하고 인정해주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모습에 무척 공감이 가는 시간이였어요

얼마전 다툰 동생과 한번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는 가족간에 친구간에 그렇게 누군가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것을 느낍니다.

가끔 만난 친구끼리 수다 삼매경에 빠져드는 것도 내 얘기를 누군가에게 할수 있고, 서로 들어주면서 마음을 풀어내는 힐링타임인것 같아요

나의 내면에서도 마찬가지로 힐링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뭔가가 부족해보이고, 실수와 허점 투성인 내 자신이 미워지고, 답답할때 내면의 나와 힐링타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힐링타임 단월드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가볍게 기체조로 몸을 먼저 풀어주면서 몸을 먼저 느끼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잔잔한 명상음악을 틀어놓고 가슴 정중앙을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봅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다면 가슴에 통증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호흡을 길게 내쉬며 가슴을 두드리다 보면 조금씩 풀리면서 내면의 답답했던 마음도 함께 풀려나가면서 눈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말하면서 힐링해줍니다.

충분히 자신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쌓여있었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다시 시작할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게 됩니다.

부딪히는 관계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도 마찬가지겠죠

내안에 자신감, 자존감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나만의 힐링타임 단월드 명상법을 시작해보세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가슴 가득 차오르는 사랑, 행복감을 느끼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