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과식, 호흡 명상으로 조절하자 <단월드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 과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우리 뇌에서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선택을 하게 되죠
달달한 간식이 급 당기거나, 칼로리 폭탄 음식이 먹고싶고, 음주로 허한 마음을 달래곤 하죠
하지만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살이 많이 찌기도 하고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만 봐도 이런 패턴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빨리 찾는것이 제일 좋겠죠
단월드 호흡 명상을 함께 하며 마음을 비워내보도록 해봅니다.
짜증이 나거나 화가 올라올때 잠시 눈을 감고 숨을 길게 서너번 내쉬어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호흡을 가만히 바라보며 스스로를 느껴봅니다.
호흡의 리듬을 바라보며 몸속에 집중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되어 평정심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기보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통해 내안에서 답을 찾을수 있도록 해봅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였을때도 호흡명상을 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잠시 차단하는 시간도 되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됩니다.
우리는 내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욕심이 원하는대로 먹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수많은 정보에 휘둘리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때도 많습니다.
당장 배부르고 바로 즐거운 것을 좇아 다니기 바쁜 이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면서 시간이 지나갈때도 있습니다.
바로 결과를 얻는데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명상은 조금은 지루한 시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인내하고 때론 즐기면서 명상을 시작해봅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 조금씩 호흡명상을 하다 보면 조금씩 먹고 싶은 욕구를 다스리게 되고, 조금 덜먹고 좀더 움직이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나를 다스리는것이 가장 자기 관리의 첫걸음인것을 느낍니다.
욕망이 원하는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나의 내면이 원하는것을 알수 있는 명상으로 내면을 살찌우는 것을 시작해보세요
스트레스를 조절하면서 깨어있는 나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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