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 명상으로 극복해보세요~ <단월드 명상>
일조량이 짧은 겨울은 우울한 마음이 올라오기 쉬운 계절입니다.
거기에다 갱년기 까지 겹쳐 우울증을 겪는 여성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게 되면서 심한 감정변화와 우울, 수면장애까지 오게 됩니다.
1) 걷기 명상
낮시간대에는 햇빛을 많이 쬐면서 걷기나 산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나무가 많은 숲길을 걸으며 온 몸으로 들어오는 공기, 바람 햇빛등을 느끼며 걷기 명상을 해봅니다.
사람은 자연속에 있을때 가장 자연스러워지며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이완이 됩니다.
충분히 자연의 에너지를 느끼며 우울했던 마음은 내쉬는 숨과 함께 내보내줍니다.
걸을땐 발바닥의 중심부 용천이라는 혈자리에 집중하며 걸어봅니다.
용천을 자극하면 뇌까지 영향이 가며 머리가 맑아지고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머릿속의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체인지되면서 건강한 에너지로 변화됩니다.
2) 호흡 명상
저녁시간대에는 자신만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여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의 호흡을 바라봅니다.
심리적으로 우울한 마음이 있을댄 호흡은 짧아지고 불규칙한 리듬이 됩니다.
내쉬는 숨을 여러번 길게 하면서 호흡을 천천히 안정시켜 봅니다.
이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며 숨쉬고 있는 자신을 바라봅니다.
호흡이 얕게 느껴지기도 하고 불안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답답함이 올라올땐 숨을 길게 내쉬어줍니다.
가슴을 주먹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호흡을 내쉬어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의 흉선이 막히면서 답답함이 느껴지고 호흡도 짧아집니다.
가슴을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숨을 편안하게 쉬어봅니다.
3) 이완명상
이완은 말그대로 몸과 마음을 제대로 릴렉스 하는 것입니다.
누운 자세에서 발끝치기를 500번 정도 합니다.
중간에 좀 힘들어도 빠르게 하고 난 다음에 호흡을 길게 내쉬며 발끝에 집중합니다.
발끝으로 몸속의 무거운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눈을 감은채 이젠 머리부터 몸 구석구석을 차례차례
느끼는 시간을 가집니다.
의식과 집중을 통해 뇌파를 가라앉히며 몸구석구석으로 에너지가 돌면서 편안하게 이완됩니다.
갱년기 우울증 자신에게 집중하며 새롭게 변화되는 시기기라는 마인드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보아요
명상하며 내면의 나를 받아들이고 건강한 나로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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