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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 자율 신경계를 조절하자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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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체력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힘든 일을 겪고 나면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몸의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건강해지려면 몸속의 모든 기능이 이 각각의 역할을 건강하게 잘 해야  조화로운 건강상태가 유지된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율신경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연을 보며 이완하세요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뉩니다. 

 

교감신경 :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옉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신경입니다. 

아침이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몸의 오장육부도 각자의 역할을 하도록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부교감신경 : 자동차의 브레인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부교감신경은 밤이 되면 가장 많이 활성화되면서 이완할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서 정신적 불안, 의욕저하, 수면장애가 생깁니다. 

또 육체적으로 소화. 흡수, 배설에 이상이 생기고, 수족냉증이나 두통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는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멘탈케어가 잘 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마음속에 쌓아놓기만 한다면 몸은 건강 밸러스가 깨지면서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자율신경 자가 진단 테스트>

1. 금방 피곤해진다. 

2. 의욕이 없다. 

3.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많다. 

4. 두통이 있다. 

5. 항상 불안하다.

6. 산만한편이다. 

7. 이유없이 초조해진다. 

8. 손발이 차다 

9. 어깨가 결린다. 

10. 쉽게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11. 요통이 있다. 

12.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13. 사고력, 결단력이 떨어졌다. 

14. 속이 불편하고 변비나 설사증상이 있다. 

15. 피부가 건조하고 머리카락이 푸석하다. 

이중 1개라도 해당하는 항복이 있다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있는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해당하는 항목이 많다면 평소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 상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자율신경계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동, 휴식, 규칙적인 생활습관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면  내 몸의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5분 명상부터 시작해 보기 >

 

일상생활 속에서 긴장이 많이 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집중이 안될 때 활용하면 좋은 명상법입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 눈을 감고 호흡을 편안하게 내쉬어줍니다. 

내쉬는 숨을 천천히 길게 하며 호흡에 계속하여 집중하고 지켜봅니다. 

가슴과 등을 펴고 한호흡 한 호흡 집중하여 관찰합니다. 

가슴이 많이 답답할땐 심호흡을 천천히 길게 내쉬어줍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다시 호흡에 집중하며 호흡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호흡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속 자율신경은 과도한 긴장에서 천천히 이완모드로 전환되면서 

몸속 건강의 균형을 맞춰나가기 시작합니다. 

 

평소 긴장을 잘 하는 성향이라면 5분 호흡명상을 즐겨하며 명상에 대한 감각을 깨워나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자율신경은 몸속 자연치유력을 회복하여 건강을 회복하게 합니다. 

건강하고 밝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환하게 웃으며 명상을 마무리합니다. 

자율신경계는 나의 의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신경이죠 

평소 심하게 긴장을 많이 한다면 가끔씩 편안하게 휴식하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고 

의욕이 없거나 기력이 많이 떨어진다면 고강도 운동이나 심박수를 올려주는 운동을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도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 건강 밸런스를 스스로 찾아나가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나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