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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명상음악 들으며 절 운동 하기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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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들으며 절 운동 하기 <단월드>


마음을  다 잡고자 할때 할수 있는 스타트업 운동으로 절운동을 저의 삶에 루틴으로 삼고 있어요 

이때 잔잔한 명상음악을 틀고서 시작합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같아요 

양손을 서로 모아 산만했던 마음을 하나로 모아줍니다. 

 


절운동을 한배 한배 집중하여 정성껏 시작하다 보면 어느새 머리가 비워지고 온 몸엔 촉촉히 땀이 나기 시작해요 

절운동의 특징은 몸의 좌우 밸런스를 맞춰주고 하체근력 강화에 효과가 좋은 운동이에요 

또한 허리를 숙이며 나를 비운다는데 저는 의미를 많이 두고 있어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존심 때문에 자신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어려울때가 많은데 

돌아서면 내가 한번만 나를 굽히면 되는데 왜 이리 잘 안되냐....하며 자책하기도 해요 

절운동을 하며 불편했던 마음도 비우고 자존심도 비우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비워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며 비우는 동작을 하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비워지며 정리되어요 

비운만큼 채워진다는 말도 있듯이 생각이 많고 마음이 심란할땐 절운동이 딱인것 같아요 


절운동은 허리주변 근육의 긴장은 풀어주고 허벅지 근육은 탄탄하게 만들어 주어요 

그래서 허리 아플때에도 절운동을 하고 나면 허리가 시원해지고 편안해진답니다. 


절운동을 하고 나면 명상이 아주 잘되어요 

명상을 하며 또 한번 나를 바라보며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가져요 

나 자신과의 부딪힘이 사실은 제일 힘들때가 많은데 이렇게 비우고 나면 별거아니였네 하며 내안에서 

작은 깨달음이 일어납니다. 

나를 알아가고 나를 채워가는 삶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것이 바로 절운동이에요 

몸운동도 되고 마음 수련도 함께 되기에 마음을 세우고자 할때는 최고의 루틴이에요 

명상음악이 분위기를 잡아주기에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명상을 잘 선택해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마무리할땐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세워보며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