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원하는 다이어트 하기 <단월드 명상>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아 그래서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라고 사람들은 얘기합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즐거움 중에 먹는 즐거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습니다. 

스트레스받아서 먹고, 

마음이 헛헛해서 먹고, 

좋은 일 생겨서 함께 어울려 먹고 

먹는 이유도 가지가지...

다이어트가 필요하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 항상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자고 결심합니다. 

이런 얘기에 공감되는 분들 많으시죠

어디 절로 절로 되는 다이어트 없을까 하고 찾고 있다면 오늘  포스팅에 주목해 주세요

절로 절로  다이어트되는 명상 꿀팁 알려드립니다. 

 

1.  몸의 감각을 느껴라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활동들을 잘 모르고 있기에 건강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몸이 원하는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으로 즐겁고, 맛있는 것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사과 한쪽을 씹어 넘기면 그다음부터는 내 몸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몸속 장기와 여러 가지 기관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잘 인지를 못하고 있는데요 

 

몸의 감각을 그냥 느끼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오로지 집중하기 위해 체조를 해봅니다. 

굳어있는 몸 구석구석을 풀어내면서 답답한 곳은 호흡을 길게 내쉬어줍니다. 

동작에 마음을 집중할수록 몸의 감각은 깨어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체조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내 몸의 감각을 깨운다는 마음으로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힘이 들어가는 동작은 천천히 숨을 내쉬며 몸이 되는 만큼 하고, 

몸속의 열감을 충분히 느끼고, 몸과 대화한다고 생각하며 체조를 하는 것입니다. 

체조도 움직이는 명상이 됩니다. 

움직이는 순간순간에 집중하며 유연성, 근력을 천천히 높여보세요 

체조는 20~30분가량 주 3회 이상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감각을 깨워주면  생각과 감정으로 치우쳐있던 에너지가 몸에도 골고루 가게 되어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적당히 먹으면 수저를 내려놓게 되고, 과음도 하지 않게 됩니다. 

몸의 에너지가 깨어나면 식탐, 욕심이 비워지고 몸이 원하는 만큼 먹고, 몸이 원할 때 자고, 휴식하게 됩니다. 

 

2.  호흡 명상으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이완시켜라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에 긴장 풀어놓고  맛있는 걸 먹고, 보고 싶은 영상 보며 느끼는 즐거움을 쉽게 포기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식을 하거나, 마냥 늘어져있기 마련입니다. 

하루종일 긴장했던 몸과 마음은 편안한 휴식과 이완을 원하게 되죠 

이때 호흡 명상을 하며 오늘의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들이시는 숨보다 내쉬는 숨을 조금 더 길게 하면서 나도 모르게 힘을 주고 있었던 몸속을 천천히 이완시켜 봅니다. 

긴장이 풀리면 몸속이 이완되어 몸속 에너지가 빠르게 채워집니다. 

에너지가 채워지면 흥분하는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식탐도 비워집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힘듦을 먹는 것으로 채우려논 본능이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한 마음을 먹는것으로 채우며 달래려고 하는데요 

먹는 즐거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고, 욕심을 부리는 만큼 나중에 후회하게 될 때가 많아집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쌓일 때 1분이라도 호흡을 하며 몸속 긴장을 천천히 풀고,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좋은 습관이 되어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큰 힘이 됩니다. 

다이어트가 절로 절로 되는 것의 핵심은 내 안의 욕심, 생각, 감정을 비우고 몸의 에너지를 살려주는 것입니다. 

몸, 마음, 생각이 하나가 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우리 모미의 시스템을 떠올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불편한 마음과 수많은 생각으로 만들어진 욕심으로 인해 지금도 나의 몸은 힘들어하고 아파할 수 있습니다. 

몸의 에너지를 살려주면 마음의 헛헛함이 채워지고, 지나치게 많은 생각이 비워지게 되어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나를 살리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내 몸에 필요하지 않은 지방은 빠지고, 건강한 에너지 가득한 나 자신으로 변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