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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나 전달법으로 소통해보세요 <단월드 브레인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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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에는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마음은 안그런데 말은 왜 그렇게 나가는지 몰라 "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까운 가족, 부부간이나 친구 간에 갈등은 작은 말 한마디에서 시작합니다. 

내 마음을 몰라주는 말 한마디에 괜히 상처받고, 섭섭하며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다가 

결국엔 심각한 부딪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너 때문에,,,,   라는 말 하지 말기 

갈등의 원인이 타인에게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 너 때문에 그렇잖아 "

라는 말을 가까운 사이일수록 자주 던지게 되는데요 

나는 잘못없고 너 때문이야 라는 피해자 의식이 되어버리면 

관계의 발전 가능성은 희박해집니다. 

 

때문에 라는 말 대신 나 전달법으로 소통해 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바라보고 읽어낼 줄도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 때문에 감정이 상하지만 그 감정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어서 그런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읽으면 해결방법도 보입니다. 

 

단순히 싫다, 힘들다, 기분 나쁘다, 섭섭하다 라는 감정이 올라오는 이면엔 어떤 마음이 들어있는지를 느껴봅니다. 

감정 너머의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일기 써보기

명상 해보기 를 통해 자신과 대화해 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이 감정을 건드리면 화부터 나고 마음이 불편해서 일도 안되고 힘들었는데 

자신을 바라보는 명상을 통해 자신 안에 타인으로부터 무시당한다고 여겨질 땐 화가 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곱지 않은 말과 행동이 나를 무시한다고 여겨지면 스스로  화가 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과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괜찮아 너를 무시하는게 아니야 

그냥 상황에 대해 말하는 것일 뿐이야 "

라며 자신안의 감정상태를 잘 읽어주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먼저 자신안의 마음을 바라보고 비우고 난 다음 상대방과 대화를 하며 

"난 니가 그렇게 말할 때 내가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서 나도 막말이 나왔어"  라며 말을 꺼내다 보면 

서로의 오해가 풀리고 대화가 잘 되어가는 상황이 됩니다 

"때문에 라는 말 대신 덕분에 로 바꿔보자"   

 

좋은것도 잘 표현할 줄 알아야 관계를 잘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너의 말 덕분에 오늘 힘 나서 일이 잘 해결된 것 같아"  

라고 작은것에도 덕분에 라는 말을 쓰면서 표현해 보세요 

 

감정 표현이 서투르다 보면 단순하게  좋다, 싫다 이렇게 나눠집니다. 

타인과의 관계도 그 사람은 이래서 좋고, 이래서 싫고 이렇게 되죠 

자신 안에 일어나는 감정을 조금 더 섬세하게 읽어내는 훈련을 해봅니다. 

내 안의 어떠한 고정관념이 이런 감정이 일어나는 건지, 

감정을 세부적으로 분류하다 보면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게 되고, 감정도 잘 다스리게 됩니다. 

 

나 자신과 소통하는것부터 그리고 나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것까지 하다 보면 

소통의 달인으로 성장하게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