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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봄이 오는 곳을 걸으며 마음 힐링 <단월드 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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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꽃이 피고 있는 모습을 보니 봄이 실감 납니다. 

역시 자연은 힐링 그 자체인것 같아요 

찬바람이 지나고 난 그자리에도 꽃망울은 튼튼히 자리를 잘 지켜내는 걸 보니 흐뭇합니다.

자연을 보고 나면 마음이 활짝 열려서 그런지 명상이 잘 되는걸 느껴요 

 

 

모든 것의 중심은 마음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지만 그 마음이 잘 안 먹어질 때가 많죠 

불편한 마음이 잘 해소되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그럴 땐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있는 그대로의 각자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자연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죠 

 

자연 앞에 서면 누구나 순수해집니다. 

뭔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마음이 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을 때 

잠시 멈춤 하고 자연과의 시간을 충분히 즐겨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봄의 새싹도 느껴보고, 봄꽃도 마음껏 즐기고 

하늘, 바람 공기를 마음껏 느끼며 자연으로부터 충분히 에너지를 받아 충전해 보세요 

 

눈을 감고 앉아 몸으로 느껴지는 촉감도 충분히 느껴보세요 

봄의 소리, 봄내음, 봄의 촉감을 있는 그대로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나도 순수한 아이와 같은 마음이 됩니다.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며  마음의 소리도 들립니다. 

'괜찮아, 다 잘 될거야;    

 

우리는 자연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듬뿍 받고 돌아와 명상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명상음악을  잔잔하게 틀어놓고 호흡을 부드럽게 가다듬으며 얼굴에 가벼운 미소를 띱니다. 

무심하게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몸안에서 일어나는 생명활동도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맥박을 바라보면 맥박소리가 갑자기 커지면서 온 몸에서 맥박이 뛰는 것이 느껴집니다. 

호흡을 바라보면 호흡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내가 애쓰지 않아도 내 몸은 모든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마음 또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욕심을 비우면 있는 그대로의 순수 자체인 마음이 그대로 있습니다. 

마치 자연의 모습 처럼 말이죠~   

 

일이 잘 되지 않을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여겨질 때 자연의 에너지를 듬뿍 받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명상이 절로절로 되며 내 마음의 밝고 환함을 자각하는 시간이 됩니다. 

나를 비우면 내안에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있는 나를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