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단월드 명상효과>

감정조절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단월드 명상효과>


사람들이 명상을 하고자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감정조절 잘하고 싶어서라고 하는데요 

누구에게나 감정이라는 것이 있죠 

감정조절 잘 못하고, 화를 잘 내거나 분노조절을 잘 못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꺼려하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것이 감정조절 잘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요 

보통은 감정이 올라오지만 사람들은 꾹꾹 눌러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회피하면서 시간속에 삭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인 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감정 조절 잘하는 내가 되고 싶다면 그 답은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감정 조절 잘 할 수 있는 명상 해보기 


1. 몸을 움직여 주는 명상하기


 감정관리의 시작은 감정이 아닌 몸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요가나 체조를 하며 몸과 대화하듯 움직여봅니다. 

 불편한 감정이 많이 쌓여있을땐 호흡이 짧고 불규칙해집니다. 

 동작을 하며 내쉬는 숨을 통해 쌓여있는 감정의 에너지를 바깥으로 함께 내보내 줍니다.


 또 통증이나 자극이 오는 부분을 조금더 집중하여 느끼며 몸과 소통해보세요 

 호흡이 짧을땐 가슴을 활짝 열고 어깨와 상체 쪽을 조금 더 호흡과 함께 움직여보는 동작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또 하체의 힘을 길러주는 동작을 통해 상체쪽으로 올라간 열을 내려줍니다. 

 하체단련을 하며 힘을 많이 쓰다 보면 머릿속이 비워지고 감정에서 벗어난 상태가 되어요 

 아 힘들다... 힘이 들어가는 동작은 감정의 힘을 빼게 하고 몸의 힘이 생기며 힘의 이동이 되게 되는 원리죠 

 평소에도 감정조절 잘하고 싶다면 복부 힘과 허벅지 힘을 많이 길러놓는다면 감정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거예요 

2. 감정은 감정으로 다스리기 (웃음,울음 명상하기) 

 

몸의 힘을 길러주는 방법과 함께 하면 좋은 방법은 다른 감정으로 대체시키는 것입니다. 

웃음과 울음을 반복하여 선택하고 체험하는 방법으로 온전히 감정 속에 몰입해보는 겁니다. 

2분 간격으로 웃고 울고를 반복하며 스스로 감정을 선택하여 느껴보는 겁니다. 

배우가 되어 감정에 몰입하는 마음으로 웃고 울고를 하며 감정과 하나되어 보세요 

감정과 하나되다 보면 내 안에 진짜 감정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도 잊고 있었던 감정이 북받쳐 나오면서 진짜 울음이 터져 나오기도 하죠 

실컷 울고나면 이젠 내 안의 밝은 웃음이 나옵니다. 

감정을 모두 비우고 나면 진짜 밝음이 내 몸과 마음을 환하게 비춥니다. 

감정의 주인은 나 자신다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이 서로 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나를 성장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