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뇌교육으로 반짝!

가을 산행으로 무거웠던 다리 모관운동으로 풀어내다 <단월드>

728x90

지난 주말엔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사람들이 산책도 많이 나오고 산행하러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띄었는데요 

저 또한 가벼운 산행을 다녀왔는데요 

 

산행이나 산책을 오래 하게 되면 다리가 묵직해지면서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이럴때는 그냥 쉬는 것보다 모관운동을 하고 쉬어주면 몸의 피로를 70%이상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걷기를 하면 심장의 혈액이 다리쪽으로 많이 쏠려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며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되죠 

이럴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위쪽으로 보내주면 붓기 개선도 되고,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요 

 

바닥에 누워 다리를 위로 올리고 5분만 있어도 시원해지는데 이런 쾌감을 누구나 느낄 수 있어요 

여기에 작은 진동이라도 주면 훨씬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모관운동은 모세혈관까지 운동이 되어지고, 굳어있는 근육의 이완을 시켜줍니다. 

모관운동은 물리치료나 재활 과정에서도 잘 활용되어지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운동후 근육의 긴장이나, 다리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모관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다리 정맥의 피로를 풀어주는 모관운동 

 

모관운동은 긴장을 풀어주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작용도 합니다. 

모관운동 빠르게 하다보면 머릿속의 잡념이 사라지고, 

팔.다리를 편안하게 내려놓고 이완하면서 깊은 명상과 같은 가수면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모관운동 후에는 이완을 10분만 하여도 깊은 숙면을 한것 같은 기분 좋은 가벼움을 체험할 수 있어요 

평소 다리의 피로가 자주 느껴진다면 매일 아침 저녁으로 모관운동을 5분정도만 하여도 충분히 

몸의 가벼워지며 신진대사가 잘되어 체중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매일 모관운동을 3~5회 정도 하면 혈액순환 잘되면서 팔. 다리를 날씬하게 

만들 수 있으니 꼭 실천해보세요 

 

<몸의 피로를 푸는 작은 꿀팁 >

 

- 비타민C 섭취하기 

-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  반신욕 또는 족욕으로 발의 피로 풀기 

 

평소보다 몸을 많이 쓴날엔 잠들기전 이 작은 꿀팁을 실천하고 잠자리에 든다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며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요 

 

피로는 몸의 면역력을 약해지게 만들고,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며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죠 

피곤하다고 그냥 누워 있지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피로를 푸는 방법을 선택해보세요 

 

몸의 피로를 푸는 것은 마음의 피로도 함께 푸는 시간이에요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피곤할땐 심신을 가볍게 하고 충전하는 시간이다라는 마인드로 

몸에 집중하며 스트레칭도 하고 모관운동도 해봅니다. 

몸을 느낄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피로를 푼다면 시간대비 더 빠른 속도로 몸이 가벼워질거에요 

 

오늘의 나를 가볍게 만드는 시간 모관운동과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