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뇌교육으로 반짝!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완화하는 방법 - 단월드-

728x90

스트레스는 몸속 자율신경을 긴장시키고, 뇌로 올라가는 산소가 줄어들면서 

머리가 무거워지며 두통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심장의 열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 두통이 오고

몸 아래쪽은 오히려 차가워지고, 신경과 근육이 긴장되며 어깨, 허리등의 통증이 오고 

손.발끝까지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죠 

 

머리, 뇌에 가장 안 좋은 것은 열입니다. 

머리는 무조건 차가워야 하는데요 

그래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마음은 여유 있게 가져야 한다는 거죠~ 

 

아!  열받네 하며 열을 식히기 위해 바깥바람을 쐬기도 하고

잠시 머리를 쉬어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상태를 잘 알아차리게 되면 머리를 빨리 맑게 할 수도 있겠지만 

스트레스의 강도가 심하다든지, 오랜시간동안 스트레스에 노출되게 되면 

두통이 생기게 되는데요 

 

차가운 눈이 머리를 시원하게 만드는것을 상상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완화하기 >

 

 첫번째 : 머리의 온도를 차갑게  만들어라 

 

- 실내에서 바깥으로 나가서 차가운 공기를 쐬어주도록 합니다. 

 - 머리 두피를 손끝이나 주먹으로 골고루 두드려주며 열이 빠져나가도록 해줍니다. 

숨을 내쉬면서 골고루 두드려주고 아픈 쪽은 조금 더 길게 두드려줍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시원해지는 좋은 방법입니다. 

- 도리도리 명상을 해봅니다. 

눈을 감고 바른 자세로 앉아 목을 좌우로 도리도리를 해줍니다. 

이때 입을 살짝 벌려 숨을 내쉬고, 의식은 머리 뒤통수에 집중하며 도리도리 해줍니다 

이 동작은 뇌와 뒷목, 어깨에 진동을 주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뇌로 올라가는 혈액과 산고 공급이 

잘 되도록 해주는 동작입니다. 

두번째 : 하체 근력운동을 하여라 

 

머리가 아프거나 무겁고 맑지 못할 때는 머리의 온도를 내리기 위한 방법으로 하체 근력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기마자세를 5분가량 해봅니다.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벌리고 자세를 낮춘 채로 호흡을 천천히 길게 내쉬어줍니다. 

허벅지 근육이 탄탄해지고, 하체의 힘이 쓰여지는 만큼 머리의 열이 내려가면서 머리가 맑고 시원해집니다. 

스쾃 자세를 50개 이상 하며 단련하기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 복부 힘을 강화시켜라 

 

머리가 맑지 못할 때 하는 방법으로 저는 복근을 단련하기를 즐겨하고 있는데요 

기마자세로 주먹을 쥐고 아랫배를 힘 있게 두드려줍니다. 

약 10분 가량 집중해서 해주면 땀도 나고 머리도 맑아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복부를 두드려주면 복근이 단련되고, 장속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배가 따뜻해집니다. 

머리로 올라간 열이 차가워지고, 복부는 따뜻해지면서 몸의 건강밸런스가 맞춰져 갑니다. 

 

그 외 머리가 맑지 못할 때는 가슴을 활짝 펴고 심호흡을 여러 번 길게 부드럽게 해 줍니다. 

호흡을 바라보며 지금의 나를 느끼며 몸의 에너지를 충전시켜보세요 

호흡과 맥박, 지금 느껴지는 나의 모습들을 통찰하며 나와 하나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