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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다시 새로워지는 갱년기를 위한 건강 관리법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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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성 갱년기에 대해 많은 정보가 알려져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이 많은데요 

난소 기능이 떨어지면서 여성호로몬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개인별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흔한 증상으로 알아보도록 할께요 

 

-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작은 일에도 섭섭하고, 화가 자주 나기도 하고 또 우울한 마음을 자주 느끼기도 합니다. 

- 체온의 급격한 변화 

몸속 열이 급격히 오르면서 땀이 날정도로 더웠다가 다시 열이 식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불면증, 수면장애가 생긴다. 

잠들기 어렵거나, 잠에서 자주 깨기도 하면서 컨디션 난조를 겪게 됩니다. 

- 인지기능의 변화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건망증도 심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 잦은 통증이 생김 

근육통이나 관절통증이 자주 생기게 되고 쉽게 피로감이 생기고 기력이 떨어지는것을 느낍니다. 

 

갱년기는 한자로 보면 更年期 다시 태어나는 시기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 인간으로서 성숙되는 시기가 되기도 하는 갱년기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면 그 후의 삶이 건강해진다고 어느 전문가는 말하기도 합니다.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  >

 

1.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으로 몸속 근육 채우기 

 

갱년기에는 골다공증의 위험도 커진다고 하죠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는게 중요한 시간입니다. 

특히 근육을 채우는 것이 필요한데 근력운동을 하기전 유산소운동을 하고 무산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건강한 영양식 챙겨먹어야 한다. 

 

갱년기에 먹으면 좋을 식품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칼슘이 많이 들어가 있는 유제품 생선, 유제품, 달걀, 두부등으로 만든 요리를 

꼭 챙겨 먹어보세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도 필수입니다. 

햇볕을 자주 쬐면서 산책하는 것이 필수 예요 

연어, 참이,버섯등이 비타민d가 많이 들어간 식품입니다. 

이소플라본이 들어가있는 검은콩, 청국장, 낫토등의 제품을 섭취하여 줍니다. 

또 오메가3 지방이 들어가있는 연어, 참이, 고등어,호두등을 자주 먹고, 

혈당조절이 되고, 배변활동이 잘되는 식이섬유 섭취도 꼭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당되는 식품은 현미,귀리와 같은 통곡물 그리고 과일과 채소도 자주 먹도록 합니다. 

 

3. 명상을 하며 내면의 편안함을 유지한다. 

 

갱년기에는 감정조절도 잘 안되고, 기분의 변화 또한 심하게 요동을 치게 되죠 

이럴때는 매일 꾸준하게 명상을 하면 내면을 편안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자신의 호흡을 바라보며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자신이 숨쉬고 있는 모습을 느끼며 호흡과 하나가 되어보세요

호흡을 따라 의식이 함께 움직이며 호흡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봅니다. 

생각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가 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나는 호흡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명상을 해봅니다. 

 

명상은 10분 가량 하며 매일 꾸준하게 하다 보면 스스로 감각을 터득하여 조금 더 길게 하게 되기도 하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조절도 자연스럽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산책도 하고, 

가족들과 여행도 하면서 기분전환하는 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시기로 여기며 나와의 시간도 많이 가진다면 

갱년기가 제2의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는 시기가 될것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