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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건강하게 면역력 올리기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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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운 겨울에 중요한 면역력 올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몸속 체온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은 6배 가량 증가한다고 해요

손.발 온도부터 복부 온도까지 살펴보면 온도가 낮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한때는 항상 손발이 시려 수족냉증에 시달리곤 했었지요

체온이 낮으면 추위에 약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나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집니다.

 

몸속 체온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로는 복부 온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복부는 전체 혈액중 50%이상이 머무르거나 지나가는 곳이고, 주요 장기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복부 온도를 높여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변비나 장건강이 좋아지며 뇌의 건강기능이 향상됩니다.

관절건강이 좋아지고, 허리 요통, 수족냉증등이 좋아집니다.

 

특히 여성들은 배가 따뜻해지면 자궁건강이 좋아져 생리통이 사라지는 효과까지 체험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복부의 온도를 올리는것이 중요한데요

 

단월드에 가면 가장 첫번째로 하는 수련법이 아랫배를 두드리는 단전치기와 장운동을 가르쳐줍니다.

이 수련법은 완전 생활화 되도록 습관화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주먹을 말아쥐고 복부를 두들기는것부터 시작하며 몸을 깨워봅니다.

5분정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배도 따뜻해지며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평소에 배가 차거나 장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아침 저녁으로 10분씩 꾸준히 하게 되면 장건강이 좋아지는 체험할수 있습니다

 

또하나 장운동이에요

장운동은 복부를 당겼다 밀었다를 반복하며 배를 움직이는 운동입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매일 조금씩 늘여나가면 익숙해져 장운동이 잘되게 됩니다.

조금의 짬이 나면 습관처럼 장운동 100번 해야지 하며 배를 움직여 봅니다.

몸속 체온이 올라가면 손발도 따뜻해져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딱 좋은 운동이에요

내가 조금만 더 내몸을 움직여 건강하게 변화할수 있다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운동이겠죠

 


이렇게 복부온도를 올리며 위장과 장건강이 좋아지면 명상을 할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명상을 하기전 단전치기와 장운동을 하여 복부온도및 체온을 올리고 명상에 집중해봅니다.

호흡에 집중하며 들숨과 날숨을 관찰하다 보면 호흡이 느려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명상을 하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몸속 체온을 올려주게 됩니다.

또한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의 힘이 생겨 감정조절, 스트레스 조절력도 키워집니다.

이렇게 명상은 면역력을 올려주는 건강관리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명상하기전 단전치기와 장운동으로 꼭 복부 온도를 올리고 명상시작해보세요

자기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감각이 빠르게 열립니다.

몸속 체온 1도 올리고, 면역력 관리 잘하여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