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마음의 군살 다이어트 명상으로 시작해보자 <단월드>

생각과 마음의 군살 다이어트 명상으로 시작해보자 <단월드>

몸에도 군살이 붙지만 생각과 마음에도 군살이 붙는다는 것, 들어보니 끄덕끄덕 하게 되지 않나요

군살이라는건 불필요한 살을 두고 하는 얘기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마음이 복잡해지고, 악순환은 되풀이되죠

또 생각이 많으면 행동이 느려지고, 중요한 일들도 놓치는 건망증도 심해집니다. 마치 정리안된 방에서 살고 있는거와 같죠

 

 

스스로를 돌아보더라도 생각이 많을땐 몸이 무거워 게을러지고, 시간낭비, 에너지낭비를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볼때엔 뭔가 무거워보이고, 답답해 보일수도 있어요

그러니 생각과 마음의 군살은 꼭 다이어트가 필요하네요

생각을 없애려 하면 할수록 더 복잡해지는게 생각인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몸을 쓰는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생각에서 벗어나려 하죠

하지만 정리 안되는 생각은 다시 산더미처럼 몰려오게 됩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바라볼수 있는 힘을 기르길 추천합니다.

<명상하며 생각 바라보기>

 

1단계 : 몸의 에너지 순환 시키기

 

스트레칭및 체조를 하며 몸의 에너지 순환을 시켜줍니다.

피고한 부분과 잘 안쓰는 근육과 관절을 움직여 몸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2단계 : 호흡에 집중하기

 

몸이 따뜻해지면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자신의 호흡을 바라봅니다.

들숨과 날숨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지켜봅니다.

3단계 : 생각, 감정 바라보기

호흡이 안정이 되고 나면 최근의 자신의 생각들과 감정들을 바라봅니다.

생각에 빠지지 말고 무심하게 타인을 바라보듯 관찰합니다.
그 생각이 내가 아니라 나의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바라봅니다.

4단계: 공감, 인정해주기

 

생각과 감정이 일어난 계기나 힘들었던 마음, 섭섭한 마음, 억울한 마음 등을 인정해주고 공감해줍니다.

따뜻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해주고 나면 뭔가 정리가 되며 복잡했던 생각과 마음이 편해집니다.

 

 

5단계 : 다시 호흡 바라보며 명상하기

 

생각이 정리되고 나면 다시 호흡을 바라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 저울의 눈금을 0에 맞추듯 마음의 눈금을 0로 만들어줍니다.

 

군살이 빠지면 뭔가 날렵해 보이고, 움직임도 가벼워집니다.

마음의 군살 또한 빠지고 나면 자신의 생각속에 갇혀 안보였던 것도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도 들리며 일상생활을 잘챙기며 살게 됩니다.

주변을 정리 정돈 하듯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도 자주 정리해주어 가벼운 나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