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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불면증 극복하는 꿀팁 <단월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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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극복하는 꿀팁  <단월드 명상>


중년의 나이가 되어가면 머리만 대면 잠드는 사람도 불면증이 뭔지 조금씩 알게 되는 경험을 하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잠들기 어렵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도 힘든 일이 반복됩니다. 

건강에 있어 수면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인데요 

어떻게 하면 깊은 꿀잠을 잘 수 있을까요?

자연을 많이 보면 뇌파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죠

 


저는 뇌를 활용하는것에서 답을 찾았는데요 

꿀잠의 꿀팁은 바로 

기분 좋은 상상을 많이 하는 것

그리고 내 몸을 수승화강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발끝 치기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나를 위해 누워서도 할 수 있는 운동법이에요 

누운 채로 양 발끝을 서로 빠르게 부딪혀주는 것입니다. 

발을 부딪히면 머리로 올라가 있는 열을 내려주고 하체와 복부에 진동이 퍼져나가면서 몸속 온도를 

따뜻하게 올려주게 됩니다. 

 


발을 부딪힐때 몸속 피로와 마음의 스트레스까지 발끝으로 모두 빠져나간다고 상상해보세요 

잊고 싶은 기억, 부정적인 감정까지 모두 발끝으로 빠져나가는 걸 상상합니다. 

힘들어도 최소 500번 이상은 하는것이 좋아요 

익숙해지면 1,000번 까지 해줍니다. 

발끝 치기를 마무리하고 나서는 눈을 감은채 발끝으로 빠져나가는 찌릿찌릿한 에너지에 집중해보세요 

그리고 머리부터 몸의 외곽선을 상상으로 천천히 그려보는겁니다. 

몸의 감각이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스르르 깊은 잠속으로 빠져듭니다. 


아이들은 상상하기를 습관처럼 하며 우뇌를 발달시킵니다.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걸 상상하거나 기분 좋은 상상을 하는 횟수는 점점 줄어듭니다. 

성인이 되면 우뇌보다는 좌뇌를 주로 쓰게 되는데 상상은 우뇌를 쓰게 되어 뇌를 골고루 쓰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상상을 평소 안하던 사람은 처음엔 졸음이 쏟아지기도 하고, 몽롱한 기분이 들 수도 있어요 

평소 명상을 하고, 이미지를 많이 상상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것부터 시작하여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이미지를 상상하는 것도 좋겠죠 

 

자연을 보며 눈을 감고 상상하기 훈련도 좋아요



또 하나는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며 자신의 뇌에 새로운 길을 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왕이면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다줄 행동을 해보세요 

이는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몸은 따뜻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상상하기를 많이 하고, 안하던 행동으로 나와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하면서 뇌를 골고루 써보기 

잘 때 잘 자는 뇌가 건강한 뇌가 됩니다. 

꿀 잠자는 꿀팁 꼭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