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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방구석 운동으로 효과 좋은 <단월드 모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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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운동으로 효과 좋은 <단월드 모관운동>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는것 같아요

몸에 대해서 예전보다 좀 더 민감하게 반응이 되는것 같아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네요

방구석에서도 쉽게 몸 관리 할수 있는 동작으로 모관운동을 소개합니다.


모관운동은 다리가 붓거나 피곤할때 주로 하고 있는 동작인데 요즘은 집에서 몸관리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좀더 쉬운 모관운동을 매일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다리는 심장보다 항상 아래쪽에 있기에 오래 앉아 있거나 서있으면 다리가 붓고 피로가 가중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다리를 심장보다 위로 올리고 잠을 자는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모관운동의 효과>


- 다리의 붓기를 개선시켜주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 하체에 살이 많거나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모관운동으로 전신 혈액순환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 잠들기전 모관운동은 숙면을 도와줍니다.

- 정맥의 혈액이 팔.다리끝까지 순환이 되어 심장기능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손.발을 따뜻하게 하여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

- 자윤신경을 활성화하여 예민한 신경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줍니다.

 

간단한 동작이지만 가성비 좋은 동작인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귀차니즘에게도 딱 좋은 운동이에요

자리에 누워서 할수 있고, 5분만 투자해도 여러가지 효과를 볼수 있으니 최고네요


<모관운동 제대로 해보기>

 

모관운동은 자리에 누워 팔.다리를 위로 쭉 벋어 진동을 해줍니다.

처음엔 속도를 천천히 하다가 조금씩 빠르게 속도를 올려줍니다.

마지막엔 머리까지 들어올려 최대한 빠르게 진동을 하다가 털썩 하고 팔.다리를 내려놓습니다.

 

 

호흡을 고르며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몸을 조금씩 움직여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 이완합니다.

손끝, 발끝이 찌릿찌릿하면서 몸의 피로가 빠져나갑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 하나하나를 가만히 관찰하면서 이완합니다.

뇌파가 떨어지면서 잠이 살살오면 그대로 숙면하면 됩니다.


피로가 많이 쌓여 있다면 이 동작을 3셋트 반복해주면 효과적입니다.

사실 다리만 들어올리고 있어도 피곤이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