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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명상음악 들으며 비움과 채움을 알아간다.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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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들으며 비움과 채움을 알아간다.  <단월드>



음악이 주는 힘은 실제로 커다란 것을 느낍니다. 

이럴 때 꼭 음악의 힘을 제대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뭔가 내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나의 온몸을 지배하며 괴롭힐 때 

스트레스가 잘 풀리지 않을때에도 

일상생활에 많이 지칠때에도 


지금 나를 시원하게 해줄 음악 하나를 고르고 잔잔한 명상음악도 하나 더 고릅니다. 

뭔가 내안에 쌓이는 것이 있다면 풀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비움을 위해서는 빠른 템포의 음악을 틀어놓고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몸을 두드리면서 무거움을 털어내고, 음악과 하나 되어 움직이면서 비워냅니다. 

가끔은 비워내는데에 20분 이상의 시간이 걸릴 때가 많아요 

마음껏 비우고 나면 누워서 편안하게 전신을 릴랙스 합니다. 

이완 및 명상할때는 가사가 없는 명상음악을 틀어놓습니다. 

 


릴랙스 하다 보면 괜히 울컥하고 눈물이 날 때가 종종 있는데요 

내 안에 있었던 답답함과 외로움이 밖으로 나오면서 눈물이 그냥 흐릅니다. 

그렇게 전신을 편안하게 이완하면서 오로지 호흡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죠 



충분한 휴식 뒤에는 앉아서 명상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숲을 보려면 숲속에서 나와야 숲 전체를 볼 수 있는 것처럼 감정 속에 파묻혀 있을 땐 내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죠 

생각과 감정을 비우고 나면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왜 그런 감정이 일어나는지를 조금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요 

잘잘못을 판단하기 이전에 어쩌면 우리 모두에겐 나를 이해해주는 내편이 필요한 건 아닌가 합니다. 

명상을 하면서 나를 이해하면서 조금 더 자신에 대해 깊이 알게되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빠지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반복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든다는 거죠 

 


이미 내 몸과 내 마음은 나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고

집에서 직장에서 나의 역할을 잘 해내면서 나의 존재가치를 높여 나가고 싶은 마음이죠 



마음에 쌓인 것이 많아도 나는 괜찮은 척하며 지내다 보면 몸과 마음은 점점 무겁고 힘들어지는 걸 알게 됩니다. 

시원한 음악 들으며 풀어내고, 명상음악 들으며 잔잔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무엇을 비워야 하는지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스스로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나를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