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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두려움 극복하는 4가지 방법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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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항상 발목 잡는 것은 두려움입니다. 

잘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두려움이 일어나는데요 

사실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안정적으로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잘 통찰하여 잘하라는 잔소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늘 함께 하고 있는 두려움을 또 하나의 친구처럼 여긴다면 조금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두려움 덕분에 무엇을 하든 깨어있는 의식으로 준비할수가 있습니다. 

 

두려움을 잘 극복하는 방법은 

 

1. 용기를 선택한다. 

 

두려움과 용기는 항상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친구들이다하고 상상해 보세요 

두려움이 힘이 세지면 나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될것이고, 

용기가 힘이 세지면 나는 용기나 나면서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두려움이 조금 더 힘이 세다 싶을땐 숨을 고르고 조금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하며 상황을 관찰해 보며 

마음을 안정시켜보기 바랍니다. 

 

2. 대화를 하는 습관을 들인다. 

 

두려움이 커질때는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자기 자신에게 조심스레 질문을 던져 보며 두려움에 조금 더 가까이 가도록 해봅니다. 

마음속으로 대화를 하거나 종이에 글로 적으면서 대화하듯 풀어나가다 보면 마음속 두려움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알아지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이 이해가 되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힘도 키워집니다. 

 

3. 내가 원하는 스토리를 작성해 본다. 

 

두려움 때문에 무엇인가를 시작하지 못하겠다면 자신이 원하는 스토리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스토리를 작성하다 보면 뇌가 받아들이고, 그냥 하고자 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사람은 스토리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신뢰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작성하며 스스로를 설득한다면 좀 더 용기 있는 선택을 하는데 

큰 힘이 될겁니다. 

 

4. 근력단련으로 몸의 힘을 키운다. 

 

두려움이 크게 느껴지는 또 하나의 이유는 몸의 기력이 약하고, 체력이 약한 것도 이유가 됩니다. 

매일 근력단련을 위한 운동법을 정하여 꾸준히 하며 몸의 근력을 키워봅니다. 

체력이 좋아질수록 분별심과 두려움은 약해지고 의욕이 키워지게 됩니다. 

몸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기에 운동하며 체력을 단련하는 것은 필수적 요소라고 할 수 있죠 

처음부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시작하며 조금씩 힘을 키워가는 운동을 하며 스스로 힘이 생기고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수치화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푸쉬업을 첫날은 10개 정도 했다면 힘이 키워져 30개는 거뜬히 해내는 것을 보며 자신에 대한 

신뢰와 신념이 키워집니다. 

 

두려움의 실체를 알고 나니 "종이 호랑이" 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라고 생각해서 두려워했는데 알고보니 종이로 된 호랑이였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내가 느끼는 그 두려움 종이 호랑이 일수 있습니다. 

체력을 기르고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두려움보다 용기를 선택하는 힘을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