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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욱하는 성격, 분노조절에 조절에 효과 있는 단월드 기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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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격, 분노조절에 조절에 효과 있는 단월드 기체조


평소엔 사람이 좋다가 욱하는 성격이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그런 부분이 있긴 하지만 심하게 분노를 표출하면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고, 자기 자신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이 돌아옵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도 자신이 스스로 자각하며 고치려고 한다면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은 올라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욱하는 성격과 분노 조절에 효과 있는 기체조를 소개할까 해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을 다스리면서 마음을 집중하면 몸과 마음속에 있었던 스트레스나 여러 가지 감정을 녹여내고, 정화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복장을 하고 다리는 어깨너비보다 1.5배 정도 벌려줍니다.

고관절을 살짝 접으며 자세를 낮추고 양손은 가슴 앞에 항아리를 안는 자세를 해줍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눈을 감고 호흡을 조절하며 몸의 감각에 집중해봅니다.

이 자세를 15분 정도 지속하며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봅니다.

한 5분 정도 지나면 조금씩 지루하기도 하고, 힘들어지기도 해요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과 소통하면서 하다 보면 조금씩 힘듬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고 시원해지며 땀이 흐르면서 몸속의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특히 가슴에 쌓여 있던 화가 빠져나가면서 가슴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이 자세는 지구력도 길러주고, 어깨와 몸 전체에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5분 정도 하고 나서는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하며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잠깐의 고통이 있지만 끝나고 나면 몸과 마음의 시원함,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저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을 땐 혼자서 항아리 자세를 해보곤 합니다.

조금 더 자신을 이겨내 보고 싶을 땐 30분씩도 해보곤 해요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고, 무엇보다 나의 내면과 통하는 시간이 되어서 최고의 명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끔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하는 시간도 되어요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사실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내 안의 이기심, 욕심, 자존심, 자만심, 분노 등등이 나를 괴롭힐때가 많잖아요

건강하게 나를 이겨나가는 시간을 갖게 되면 몸과 마음의 건강, 자기 자신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내안의 밝은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건강한 명상의 시간 항아리 자세로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욱하는 성격은 조금씩 완화되고, 분노 조절도 잘하는 나 자신으로 변화될 거예요

화내는 시간 보다 웃고 사랑하는 행복한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