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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완전 초보 명상가를 위한 조언 <단월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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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 명상가를 위한 조언 <단월드 명상>


올해부터 명상을 시작하기로 했다는 친구의 얘길 들었어요

와~ 잘했네 하며 명상에 대한 조언을 몇가지 해주었는데 함께 기분이 좋아네요

올해 새해 계획과 다짐 많이 세웠을거에요

새해계획으로 꾸준히 명상을 해봐야겠다고 뜻을 세운 사람도 분명 있을거에요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명상은 분명 나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명상 초보자를 위한 조언 몇가지 올립니다.


먼저 체조를 하며 몸을 가볍게 풀어봅니다.

목, 어깨, 팔, 다리 운동을 가볍게 하며 몸의 온도를 올려줍니다.

몸에 집중하는것 부터 명상의 시작입니다.

굳어있는 곳을 느끼고 숨을 내쉬며 좀더 깊게 스트레칭하며 몸의 자극을 충분히 느껴봅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나면 명상자세로 자리에 앉습니다.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눈을 감은채 자신의 들숨과 날숨을 지긋이 바라봅니다.

그냥 숨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뇌파가 안정되고, 몸과 마음의 긴장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그냥 떠오르는구나 하고 인정해줍니다.

생각에 마음을 두지 않으면 그냥 구름이 지나가듯 왔다가 그냥 갑니다.

다시 호흡을 바라봅니다.

 

초보자는 5분 명상부터 시작해봅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시간을 늘여갑니다.

처음부터 큰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그냥 물 마시듯 아무런 맛도 의미도 기대하지 말고 해봅니다.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명상의 효과를 체험하고 있는 것이니깐요~

 


조금씩 명상이 익숙해지다 보면 의식은 명료해지고, 생각과 감정은 고요해집니다.

다리저림이 시작되어도 그 통증을 바라보는 힘이 생깁니다.

명상을 하다보면 리듬을 타듯 잘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을거에요

꾸벅 꾸벅 졸기도 하고, 수많은 생각들이 드나드는 것도 보이고

그렇게 하면서 스스로 감각을 찾아가게 되니간요~

 

명상은 생각과 감정,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힘을 조금씩 길러주게 되고

내안에 내가 알고 있는 혹은 나도 모르는 긴장과 불안을 릴렉스 해주게 됩니다.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채워보세요~

 

명상은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새로운 나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거에요

2021년 올해는 더 멋진 나 자신으로 변화를 창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