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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 반짝!

땀 흘리는 기체조를 하며 명상을 체험하다<단월드 브레인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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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끔 산행을 다녀오고 나면 만나는 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는 인사말을 듣곤 했었는데요 

그런가 하고 거울을 보면 진짜 얼굴이 환해져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었죠 

힘들었지만 그래도 땀흘리며 산행하고 나니 보람이 있네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땀을 흘리고 나면 우리 몸속 노폐물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빠져나가면서 피부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땀 흘리는 운동을 많이 해야겠구나 하고 마음을 먹게 되는데요 

땀흘리면 어떤 부분이 좋아지는지 조사를 좀 해봤어요 

 

- 몸속 체지방이 감소하고 심혈관 계통의 건강도 개선 

-  스트레스 호르몬의 코르티솔의 분비를 줄여주고,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기분을 좋게 합니다. 

- 땀 흘리는 운동을 통해 인슐린 감도성을 개선하고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당뇨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 

- 에너지 수준 상승: 땀 흘리는 운동후에는 사람들의 에너지와 활력 수준이 상승합니다 

- 성취감이 높아지며 자아존중감의 증진을 가져옵니다. 

 

저는 가끔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면 땀 흘리는 운동을 하고 나면 빨리 감정에서 벗어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 나를 좀 더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아하고 있어요 

 

 

땀도 더워서 흘리는 땀은 몸의 염분이 많이 빠져나가고, 땀 냄새도 많이 납니다.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은 염분도 있겠지만 몸속 노폐물이 많이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땀 흘리며 에너지 순환도 잘 시키며 몸속 노폐물이 많이 빠져나간다면 몸이 훨씬 가벼워지겠죠 

하지만 헬스장이나 정기적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실 땀 흘릴 수 있는 마당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요 

 

몸속 에너지는 채워주고, 노폐물은 싹 빼주는 건강하게 땀흘리는 방법 

바로 기체조 하는 시간입니다. 

기체조는 몸속 온도가 올라가면서 건강하게 땀을 흘리기에 노폐물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었던 감정까지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예요! 

 

늘여주고, 두드리고, 비틀고, 버티고, 

 마음속으로는 내 안의 밝고 환한 마음의 힘을 써보는 겁니다. 

아프고 힘든 동작도 있지만 기분 좋은 자극을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하다 보면 어느새 몸에서 받아들이며 

기꺼이 동작을 잘 해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됩니다. 

 

기체조는 명상을 위한 준비과정이기도 하지만 이미 명상을 하고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며 몸의 감각 하나하나 관찰합니다. 

호흡이 깊어지고, 놀랍도록 몸이 가벼워지는것을 체험하게 되죠~

무념무상의 상태로 내 몸과 소통이 제대로 되는 시간!

그리고 기체조할 때 흘리는 땀은 끈적이지 않고, 마르면 보송보송 해지면 시 기분이 아주 상쾌해진답니다. 

몸속 염분 보다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빠져나가면서 나타나는 효과인것 같아요

그래 이 순간이 명상이구나

 

기체조를 통해 명상에 대한 감각을 조금씩 훈련해나가게 됩니다. 

몸과 마음도 명상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땀을 통해 내 안의 부정적인 마음까지 깨끗이 씻겨나가고 나면 행복에너지로 

가득 채워지는 것도 느끼게 되죠 

 

명상을 잘 하고 싶다면 기체조하는 시간을 통해 명상에 대한 감각을 훈련하면 

명상에 익숙해지고, 생활속에서도 명상을 잘하는 내가 됩니다. 

 

하루 20~30분 가량 집중해서 기체조를 시작해 보세요~

진지하게 집중하는 만큼 마음이 움직이면서 땀이 나고 몸속 기혈순환이 잘되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