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력에 망가지는 학교... "뇌교육"이 큰 도움. 폭력에 망가지는 학교... "뇌교육"이 큰 도움. ▲ 뇌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자 학생들의 수업태도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모습. (사진제공: 한국뇌교육원) 학생들 정신건강 향상시키는 뇌교육 '해피스쿨 캠페인' "다른 과목 선생님이 이 반은 수업태도가 왜 이렇게 좋냐고 물어봐요." "힘 자랑하던 아이가 이제는 우리반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는지 살펴요." "졸업식날 새벽에 대뜸 전화해서는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학교폭력으로 경찰이 학교까지 출입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교사들의 고백은 낯설게만 느껴진다. 무엇이 아이들을 바꿔놓은 것일까. 지나 14일 뇌교육 '해피스쿨 캠페인'을 실시하는 교사들ㄹ의 모임에 찾아가 그 비결을 물어봤다. 1. '뇌교육'하니 폭력성 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