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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때 화를 조절하는 방법 -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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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때 화를 잘 조절할 수 있나요?

누구나 화가 날 때는 이성적인 생각과 판단이 잘 되지 않게 되죠 

화가 머리끝까지 날때는 나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없어라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화를 조절하지 못한다면 화가 나는 자기 자신을 알아차리는 것부터 해봅니다. 

'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 를 알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알아차리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조절하는 것도 조금씩 쉬워지니까요~

<화를 주체하지 못할때 조절하는 방법 >

 

첫 번째 : 장소를 이동시킵니다.

 

 화가 날 때는 장소를 이동시켜 화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를 낸 상대와 환경이 바뀌면 조금씩 화나는 마음이 누그러지고 스스로 조절하려 합니다. 

화가 날때 뇌의 온도가 올라가고, 혈액이 머리로 모두 쏠리면서 온몸은 초긴장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밖으로 나가 찬바람을 쐬며 머리의 열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 숨을 조절합니다. 

 

화가 날 때의 호흡은 거칠고 불규칙한 상태가 됩니다. 

한숨을 여러 번 천천히 내쉬면서 호흡을 안정시켜 줍니다. 

숨을 내쉬다 보면 가슴 답답함이 더 크게 자각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슴을 주먹으로 두드리면서 숨을 내쉬어 주는것도 좋습니다. 

세 번째 : 땀 흘리는 운동을 합니다. 

 

화내는 마음은 빨리 비워내는 것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땀나도록 달리기를 하거나 땀 흘릴 수 있는 운동을 하며 몸의 에너지에 집중하여 보세요 

온통 자신의 호흡만이 느껴지고, 몸속의 온도가 올라가면 화를 내며 소비된 에너지는 건강한 밸런스를 

찾아가게 됩니다. 

화로 인해 생긴 몸속 노폐물을 땀이 흐르면서 바깥으로 함께 배출되게 됩니다. 

땀 흘리는 운동을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이성적인 상태가 됩니다. 

화가 나는 마음을 오래 놔두면 몸속 열이 머리 쪽으로 계속하여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 몸은 마음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기 때문에 머리는 뜨겁고, 심장의 호흡은 불규칙해지고 

복부와 하체는 온도가 내려가며 소화. 흡수에 지장을 주게 되죠 

 

평소  욱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매일 5분씩이라도 명상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자신을 바라보는 습관은 화가 올라오려고 하는 자신을 알아차리고 조절하는 힘도 키워지게 됩니다. 

감정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감정보다 그 너머에 있는 나의 생각과 판단, 가치관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게 되면 

원치 않는 감정소비를 덜 하게 되고,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힘도 키워지게 됩니다. 

 

나를 바라보는 시간!!! 

눈을 감고 가볍게 숨을 고르고, 

몸의 감각을 느끼고, 마음을 무심하게 바라보며  

명상의 시간에 흠뻑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