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두엽은 의사결정, 목표설정, 문제해결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의 영역입니다.
전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면 감정조절이 잘 안 되고, 스스로 자기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죠
반대로 전전두엽의 기능이 올라가면 자신을 생각및 감정을 잘 조절하는 만큼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올라가고 행복감도 향상됩니다.
전전두엽을 활성화하는 것은 마음 근육을 튼튼히 하며
자아성취감, 자아존중감, 행복지수를 올리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전전두엽을 활성화할 수 있을까요?
-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긍정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 나를 용서하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내면에서 나오는 진정한 감사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 나를 수용하고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실 이런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말처럼 쉽게 되지 않은데요
그래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명상을 통한 방법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명상은 외부로 쏠려 있는 의식을 나에게로 이동하여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내 몸부터
감각을 느끼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1. 바디 스캔하기
스트레칭을 하고 체조를 하고, 요가를 하는 모든 것이 내 몸을 느끼는 과정입니다.
움직이는 감각 하나하나에 집중해봅니다.
누워 있을때는 몸의 감각 하나하나를 차례차례 느끼는 훈련을 해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내려오면서 마음속으로 부위 하나하나 이름을 부르며 집중해 봅니다.
집중하다 보면 새로운 감각도 느껴지고, 몸의 감각을 느끼고 있을 때의 고요함을 알아차려봅니다.
2. 호흡 명상하기
호흡은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 호흡상태를 보면 몸과 마음의 건강, 스트레스까지 점검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호흡 명상을 하면서 나의 의도는 1%도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들숨과 날숨을 가만히 의식하며 바라봅니다.
처음엔 호흡이 짧고 불규칙한것을 알아차리지만 그것조차 나의 의도로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관찰하는 의식으로 바라보다 보면 조금씩 숨이 부드럽게 변화되는것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3. 미용감사 명상하기
미용감사는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줄여서 하는 명상법입니다.
이 명상법은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마음의 스트레스가 많거나, 심리적인 불편함이 지속될 때는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기 위해 하면 좋은 명상법입니다.
양손을 가슴에 가만히 올려놓고 자기 자신에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반복하여 얘길해줍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진정성있게 자신에게 다가가려고 마음을 먹고 반복하여 얘기해 줍니다.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자신에 대한 연민의 감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용서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내가 가졌던 많은 생각과 감정에 대해 용서합니다.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충분히 용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미안함과 용서함의 감정이 가라앉고 나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에 감사하고, 사랑하면서 내면의 깊은 깨우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명상법은 전전두엽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자신에 대한 마음을 회복하면 내안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올라가고 건강한 호르몬이 나오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면 일상생활속에서 부딪힘이 일어나면 상대방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을 바라보게 되고,
나의 이기심 보다는 전체를 바라보는 이타심을 먼저 실행하게 됩니다.
감각적인 행복보다 내면의 행복을 추구할 줄 알고, 행복을 위해 일하고 행복을 위해 성공하는 힘을 길러가게 됩니다.
전전두엽의 감각을 활성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나를 창조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