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시작되자마자 벌써 간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 많을 텐데요
간 건강이 좋지 않다면 음주는 무조건 자제해야 하는데
가끔은 사람들과 그냥 즐기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간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꿀팁을 전해드립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하게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얼굴 안색도 어두워지며 몸의 기력이 많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 납니다.
<술자리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방법>
- 가능한 술을 급하게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 중간 중간 물을 자주 마시며 술을 마십니다.
- 건강한 먹거리로 안주를 하며 술을 마시도록 합니다.
- 술자리에서 주변 사람들과 좋은 얘기를 서로 나누며 웃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합니다.
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식재료
칡 - 칡에는 푸에라린이라는 성분은 간의 독소를 해독하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칡즙 한잔씩 하면 간 건강이 좋아집니다.
강황 -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간의 염증을 줄여주고 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강황가루로 카레를 만들어먹거나, 강황라떼로 음료를 만들어먹는 것도 좋아요
간을 위해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화를 자주 내거나, 분노하는 것도 간에는 매우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명상을 하며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간 건강에 아주 좋으니
매일 10분 명상 시작해보기 어떨까요?
평소에 화가 나거나, 감정의 기복이 있을 때 눈을 감고 숨을 여러 번 내쉬면서
자신의 감정을 먼저 호흡을 통해 비워내보세요
그리고 화를 내고 있는 자신의 내면에 어떤 생각이 있는지 바라보며 자신을 인정해 주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니다.
작은 위로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며 감정이 비워지기도 합니다.
그 작은 위로가 나의 내면으로부터 시작된다면 조금더 따뜻한 에너지가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과 공감을 받고자 하는 마음을 비우고
내가 나에게 먼저 따뜻한 마음을 열어주면
나의 몸에도 따뜻한 에너지가 돌면서 몸속 혈액순환이 잘 되고, 세포까지 건강해집니다.
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시작점은 바로 나를 챙기는,
나를 안아주는 열린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열린 마음이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게 하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태가 되게 하죠~
건강한 나를 위해 오늘도 건강 잘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