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현대 단학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경기대서 '세도나스토리'북콘서트 개최

*이승헌*

현대 단학의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경기대서 '세도나스토리' 북콘서트 개최

"뇌교육은 뇌의 진정한 가치와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줘"

 

 

"호흡과 명상으로 누구나 자기 안의 위대한 영혼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30일 오후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명상, 뇌교육을 주제로 한 전국 순회 '세도나스토리(The Call of Sedona)' 북콘서트가 약 1천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뇌교육의 창시자이자 현대 단학의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모든 사람이 뇌를 가졌지만 정작 어떻게 쓸지 모른다"며 "뇌교육은 뇌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뇌를 어떻게 활용하고 개발해야할지를 알려주는 체험적 두뇌활용법이자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승헌 총장의 저서 '세도나스토리'는 지난해 9월 미국 출간후 세계 최대의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는 물론 한국인 최초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USA투데이,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에 이승헌 총장은 "기적이다. 한국인 최초라니 기분이 무척 좋다"며 "'세도나스토리'는 우리나라 건국이념 및 교육이념인 홍익정신을 전세게에 알리기 위해 단학과 뇌교육 개발후 미국에서 16년동안 겪은 꺠달음의 여정"이라고 책을 소개했다.

이승헌 총장은 "우리나라 선도 수련인 단학을 현대적으로 개발하며 우리 몸과 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고 연구 배경을 밝힌 뒤 "국가, 종교를 넘어 뇌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뇌의 주인,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보편적인 뇌철학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북콘서트의 의의를 밝혔다.

북콘서트는 오는 4월 5일 부산 수영구 MBC아트홀 등 24일까지 전국서 각각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