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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감정조절 - 할 수 있다~!!! <단월드 브레인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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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건 아무래도 육체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몸을 쓰며  일하면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감정 소비가 많은 마음의 불안정해지며 심력이 약해집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뇌파의 불안정을 초래하여 불면증, 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몸. 마음. 생각 어느곳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고,

서로 조화를 잘 맞춰가야 모두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생각에 대한 부분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흔히 " 난 생각이 너무 많아 "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좀 그런편이라서 저를 많이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었는데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만가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생각이 많아 뭔가를 선택할때 선택장애가 일어날 때도 많아요 

돌아보니 생각이 많으면 오히려 바른 선택에 방해가 될 때가 많았었음을 통찰하게 되어 

뭔가를 선택할때는 짧고 굵게 생각하고 행동은 빠르게, 

그리고 뒤를 돌아보지 말자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생각이 많으면 몸의 에너지 소모량이 높아지면서 체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 살이 잘 안 찐다는 사람들도 꽤 많은데요 

명상가들은 하나같이 생각은 그냥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파도와 같다고 합니다. 

그 생각을 붙들고 있는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거죠 

생각은 생각일뿐이야 라고 편히 얘기하려면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명상을 하며 나의 생각을 바라보다

 

 

명상은 생각을 바라볼 수 있고, 통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게 됩니다. 

예로 분별심도 생각에 포함되는데요 

나와는 모두 다른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기에 분별하는 마음은 당연히 생길 때가 많습니다. 

명상을 꾸준히 하다보면 분별심이 올라올 때 상대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지적으로 인해 감정이 상하면서 상대에 대한 분별심이 폭발할 듯 마구 올라올 때에도 

'정신 차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하며  생각을 바라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밖으로 향해 있던 분별의 생각들의 방향을 나 자신을 향해 돌려놓습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일어나던 분별심이 조금씩 힘을 잃어가기 시작해요 

나의 생각들이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면 스스로에게 "그만!" 이라고 브레이크를 

걸 수 있습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이 만들어낸 환상 속에 속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명상을 하면 내 안의 힘이 생기며 생각도, 감정도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생각과 감정으로 소비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 건강해진다. 

 

생각이 줄어들면 뇌가 건강해지고 ,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충전되며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저도 예전의 그 불필요했던 생각에서 조금 벗어나니 

잠도 깊이 자고, 몸이 따뜻해지며 건강이 많이 좋아진것을 체험합니다. 

 

생각과 감정의 주인은 바로 나~!!!

 

내가 주인이 되어 내가 생각을 선택하고, 감정을 선택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삶의 건강함과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매일 조금씩 만들어 

브레인 명상으로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