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날엔 마음이 좀 차분해지게 됩니다.
뇌파가 들뜨지 않아 명상에 집중하게 좋은 환경이 갖추어지는 것 같아요
주변의 생활소음들도 빗소리 묻혀 자극적이지 않게 들리는데요
이런 날엔 명상하기에 딱 좋은 날이네 하며 찬스로 잡아보세요
명상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메타인지 능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메타인지 능력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통찰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통찰하는 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 능력이 발달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 맞닥뜨릴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상황을 보며 내가 해야 역할을 찾아서 할 수 있고,
대인관계에서의 부딪힘이 일어날때
자신이 무엇을 잘 못하였는지,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객관적으로 통찰할 수 있게 됩니다.
명상을 통해 자기관찰을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고,
목표 설정, 계획, 실천, 문제해결 등의 다양한 곳에서 메타인지 능력은 필요합니다.
비 오는 날엔 차분하게 자신을 관찰하기 좋은 날이기에
나를 바라보며 계획도 세워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빗소리를 명상음악으로 여기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세요
저도 빗소리 들으며 명상하길 참 좋아하는데요
나도 모르게 쌓인 감정, 스트레스를 비가 내리며 깨끗하게 씻겨 주는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상상을 하면서도 내안의 감정, 아픈 기운들 모두가 내리는 빗소리에
씻겨져 내려가는 것을 상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몸과 마음, 뇌가 충분히 이완되며
힐링되고 충전되는 시간이 될거예요
빗소리 명상음악 충분히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