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곳
단월드 덕천센터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가진 정보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 자신의 가치는 어떨까? 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나에 대해 알 수 있는 여유조차 우리에게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그것이 현실이기에 포기하자는 말을 자신에게 건네기엔 왠지 아쉽고 망설여지는 분께 이 곳을 추천한다. 단월드 덕천센터
단월드 덕천센터 이미선원장은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앎이 있을 때 어찌할 수 없을 것 같은 자신의 삶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되는데, 요즘 많은 분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볼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 주위 많은 분들께서 체험을 하고 직접 알게 된 사실, 희망은 우리 모두에게 기회가 있다는 것이죠. 그 기회를 자신에게 주고 자신을 알았을 때 생기는 힘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요. 단월드에서는 그것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단월드 덕천센터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현실에서 증명해 보인 회원들의 이야기를 함께 소개하며 그 가능성의 문을 안내하고자 한다.
내가 최강동안
김윤경 (52세, 타로리더)
‘97년도 가을, 내 몸에 마비증세가 생겨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단월드를 만났다. 쇼크증세 때문에 15분도 제대로 된 수면을 이루기 힘든 상황이 수련을 하며 바뀌었고 일년 후엔 서너 시간을 잠을 잘 만큼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몸이 회복되니 마음도 달라졌다. 3년 이후에는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을만한 컨디션이 되었다.
이후 H마트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느 날, 자연스럽게 옆 동료의 어깨를 풀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단전치기, 장운동을 알려주며 주변에 수련하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사내 소문이 나며 나중엔 전 직원에게 공식적인 운동시간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누구도 알아주진 않지만 홍익하고자 하는 내 마음을 통해 주변을 바꾸고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단 사실이 너무 좋았다. 이후 캐나다 타로네트워크 전문타로 리더과정을 이수하며 사람들을 상담하는 것도 일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시작한 듯하다.
흔히 사람들이 내 외모를 보고 많이 놀라는 사실 중 하나는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이다.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죽염을 복용하는 습관과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툴툴 털고 일어나는 긍정적 마인드가 나를 젊게 만드는 힘이다. ‘97년도 가을, 수련을 시작하며 나를 긍정할 수 있는 시간이 내 삶에서 젊음이 유지되게 한 가장 큰 힘이 되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겠다.
3달 사이 88에서 66으로
윤정순 (45세, 회사원)
직장생활 11년차, 링겔에 몸을 의지할 만큼 에너지가 탈진해가던 중 직장동료 소개로 수련을 시작했다. 스트레스와 함께 몸무게가 15키로까지 증가하며 어떻게든 살을 빼려고 시도하던 중 명상에 관심 있었는데 바쁜 일정에 차일피일 미루던 일을 드디어 한 것이다.
수련한지 2주 후 이수한 자아발견수련부터 내가 행복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과 자신감이 생기며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시작했다. 독서하기, 절 수련하기, 하루에 한번 좋은 일 하기를 꾸준히 했고 그 실천은 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만난 고객들은 어떻게 살이 빠졌는지 질문하기 바빴고, 난 주변 분들에게 간단한 수련법을 알려주는 등, 나중엔 조회시간에 직접 체조를 하는 일까지 하는 등등 적극적인 내가 되었다. 밥을 굶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노력해도 빠지지 않던 살이 3달 사이 무려 8키로나 빠져 이전에 입던 옷을 줄여야 할 판이다.
선택하면 이뤄진다는 법칙을 내 몸으로 직접 체험했고 요즘은 내 일에서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자신감이 생기는 그 시작, 그것을 체험한 것이다.
‘마가렛 대처’같은 당당한 여성리더의 꿈을 이뤄요
최은회 (60세, 단학강사)
몇 십 년을 소심하게 살았다.
아줌마나이 사십대에도 쑥맥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니 대략 상상이 갈 것이다.
그래서 내 꿈은 다시 태어나 영국수상 마가렛 대처같이 당당한 여성 리더가 되어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평생을 남의 시선에 신경 쓰며 남의 말에 상처받고 주변 인식이 자신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며 소극적인 태도로 살아왔다. 그랬던 사람이 지금은 보건소 및 복지관, 노인정, 동사무소 자치센터 등 여러 곳에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난 다음의 생이 아닌 지금의 삶에서 내 꿈을 이뤘다. 내가 원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90세까지 거뜬하게 많은 사람과 함께 수련하며 도움을 주는 장생의 본보기가 될 계획이 있다. 이렇게 꿈속에만 그리던 나를 찾게 된 것은 8년 전 단월드 수련을 하며 내 자신을 알게 된 힘이 생겼기 때문이다. 내 안에 잠겨있던 가능성을 열쇠로 열어준 것 같다. 나 자신을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 다스리고 조절할 수 있다는 깨달음은 마음과 함께 성격까지 바꿔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강사활동을 하며 사람들을 통해 배우는 시간도 생기고 그 분들이 즐거워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 때의 보람은 말로 다할 수 없다. 앞으로 30년간 내 꿈의 대장정을 함께 할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발걸음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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