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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통증 이겨내는 방법 알아보기 <단월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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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이 둔해지고 일어나고 앉을때 '아고 다리야, 아고 허리야 하며 소리를 낸다는 것은

몸이 중년이 되었다는 표시라고도 할 수 있어요 

중년이 되면 특히 관절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관절은 연골, 활막, 관절낭, 인대, 힘줄, 근육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조직들은 기온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답니다. 

찬바람이 불면 벌써 무릎이 시큰거리다는 사람들이 저의 주변에서도 종종 볼수 있어요 

온도가 차가워지면 열을 뺏기지 않기 때문에 관절 주변 조직들은 긴장하고 수축하게 됩니다.

근육이 긴장하는 만큼 유연성은 떨어지겠죠 

그래서 나이가 들면 몸의 유연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질수록 관절주변의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관절에는 좋은 음식 먹는 것도 중요해요 

 

■ 생선류 

고등어, 연어등 지방이 많은 생선을 꾸준히 먹어주도록 합니다. 

연어에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베리류

딸기, 블루베리를 많이 먹도록 하세요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여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단백질 식품

관절 주변에는 미세근육이 많아 단백질을 평소 많이 먹는것도 좋습니다. 

육류와 해산물등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여 몸속 단백질을 채워주세요 

 

관절관리를 위해서는 중요한것 중하나가 바로 운동인데요 

운동은 유연성을 기르는 체조부터 시작하여 근력단련 운동으로 마무리하도록 합니다. 

 

특히 관절이 안좋을땐 무리한 운동보다는 천천히 몸속 온도를 높여줄수 있는 체조 동작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는 체조 동작을 소개합니다. 

 

 

1)  접시 돌리기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한발과 한손을 앞으로 내밀어줍니다. 

 손바닥에 접시올려져 있다고 상상하고 손목을 이용하여 8자 모양으로 허공에 그려줍니다. 

이 동작은 손끝부터 발끝까지 힘이 들어가고 관절을 돌리면서 관절애 유연함을 길러주는 동작입니다. 

좌우로 10번씩만 해도 몸에서 열이나고 전신 운동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십견과 허리 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이 이 동작을 하루에 100회이상 하며 치유된 사레도 있습니다. 

처음엔 10번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하면서 늘여나간다면 관절이 유연해지면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근력운동 하기 

 

몸이 유연해지면서 따뜻해지고 나면 근력운동을 해주도록 합니다. 

팔굽혀펴기,  플랭크, 스퀏 동작을 목표를 세워 꾸준히 하며 근육의 힘을 길러줍니다. 

중년이 넘어가면 근감소증의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요 

매일 내가 할 수 있는 근력운동 3가지만 정하여 꾸준히 한다면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튼튼한 관절을 가지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당

 

3) 걷기 운동하기 

 

걷기운동은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고 있을텐데요 

내 몸에 맞게 하루 5,000보 정도는 걷는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걸을때는 양 발 모양을 가능한 십일자로 걷도록 하고 

자신이 바르게 걷고 있는지 스스로 체크하면서 걸어줍니다. 

나이가 들면 몸의 체중이 뒤꿈치에 많이 실리게 되는데 발바닥에 골고루 체중이 분산되도록

하며 걸어주는 것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