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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소모 막으려면 관찰자가 되어보자 <단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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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원인을 살펴보면 감정의 부딪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 인간관계에서의 부딪힘

- 일을 대할 때의 내 안에서의 부딪힘 

- 과거의 기억에서 올라오는 두려움, 

- 내가 나를 대할때의 감정적인 부딪힘 등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고 그냥 감정에 파묻혀 나는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반복하여 일어나는 감정의 패턴들이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의 원인을 제대로 들여다보며 통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나를 판단하는 마음속의 두려움, 의심, 분노, 불평불만이 바탕의식에 깔리게 되면 

무엇을 하든 부정적인 생각부터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감정으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많이 일어나게 되고, 

몸의 피로도가 많고, 심리적인 불안감도 많아지게 됩니다. 

 

오늘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감정에너지를 잘 다스리는

방법을 포스팅해봅니다. 

 

 

나와 만나는 시간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가져보세요 

명상을 하면 좋은데라고 하면 내 안에서는

나는 명상이 잘 안 되는데라는 마음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명상이 아니라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고 

조금 바꿔보도록 합니다. 

 

눈을 감아도 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시간도 좋고,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조용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10분부터 시작해 보세요~!!!

 

 

나를 바라보는 관찰자의 의식을 가지자 

 

나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 되지 않죠 

평소  감정이 나라고 오랜 시간 동안 이지해 욌기에 

내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감정들은 모두 나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감정이 일어날 때는 호흡을 편안히 내쉬며

잠시 떨어져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해 봅니다.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자~!!!


불편해지는 감정이 일어날 때는 첫째는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과 잘 지내고 싶을 때 타인을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듯 
나 자신에게도 그러한 마음으로 따뜻하게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하죠 
예를 들어 짜증이 자주 일어나는 날에는 
"아 그래서 짜증이 났구나... " 하고 인정해 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줍니다. 

그렇게 나와 잘 지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정해주다 보면 

내 안에서 조금씩 감정이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는 것이 시작입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잘 지내기를 연습하다 보면 조금씩 

감정을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일어날 때 바라볼 수 있고, 

비울 수 있는 것도 시작됩니다. 

 

나 자신과 잘 지내기 위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부터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