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데가 점점 많아지는데요
사람들 만나면 모두 아픈 애기, 병원얘기, 건강식품 얘기 등등 모두 건강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고 있네요 ~
특히 갱년기가 넘어가면서 다양한 통증들이 더 많아지는데요
몸속 호르몬의 변화와도 관계가 있다고 해요
오늘은 몸의 다양한 통증들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향긋한 계피 인데요
수정과로만 접하던 계피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많은 효능이 숨어 있더라고요
<계피의 건강효능 >
- 혈당 조절
계피는 인슐린과 혈당수치를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항산화 효과
계피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세포손상을 방지하고 노화 에방에 좋아요
- 항염증 효과
염증을 줄여주는데도 큰 도움이 되어 만성질환을 감소시켜줄수 있습니다.
- 신경 보호 효과
최근 연구에서는 계피가 신경세포 보호에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어요
이밖에도 항 바이러스 효과까지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따뜻한 계피에 꿀 한스푼 타서 마시면 아주 맛있는 계피차가 되어요
여기저기 통증에 몸에 의식이 매이게 되곤 하는데요
의식을 크고 넓게 가지게 되면 몸에 메이는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도 생명력이 살아 있다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고,
감사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명상으로 의식확장하기
명상의 시간을 통해 의식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명상은 생각과 감정에 매이는 의식에서 벗어나 집중하고 관찰하기를 통해 새로운 감각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첫번째 : 호흡 관찰하기
들숨과 날숨을 있는 그대로 관찰해 봅니다.
판단하는 감각을 내려놓고 숨 자체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숨을 통해 나를 알아가게 됩니다.
판단이 아니라 그냥 알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두 번째 : 몸의 감각 관찰하기
몸의 여기저기 통증이 있다면 통증을 수용하며 관찰해 보세요
평소 통증이 있었던 곳도 무심하게 관찰해봅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통증을 받아들이면 통증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이 일어납니다.
세 번째 : 비워주기
몸과 호흡 전체를 바라보며 의식이 고요해지도록 기다려줍니다.
절로 생각과 감정이 비워지고, 내면이 고요해집니다.
나라로 느껴지는 것들이 떠오르면 숨을 길게 내쉬면서 비워줍니다.
생각도 감정도 떠오르면 그 즉시 숨을 통해 비워냅니다.
나를 비우는 만큼 의식이 확장되어갑니다.
명상을 하다 보면 살아있는 나의 생명에 대한 감사함이 키워집니다.
일어나는 통증에도 감사하게 되고, 그 감사한 마음이 커지면 어느새 통증도 조금씩 옅어집니다.
건강한 에너지가 내 몸과 마음에 가득 채워지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따뜻한 계피차 한잔 마시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