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릴 적부터 끊임없이 타인과의 비교평가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교를 당하기도 하고 , 스스로 비교를 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나 빼고 다른 사람들 모두 잘하는 것 같아 "
"나는 왜 이모양일까"
"나는 왜 이리 무능력할까?" 등등의 마음이 올라옵니다.
이런 생각이 도움이 되지 않을줄 알면서도 비워내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얼마 전 친구가 요즘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몸 상태를 점검해 보니
어깨, 허리, 명치, 복부쪽이 많이 굳어있으며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상태였어요
얘기를 들어보니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잘하는 것을 보니 스스로 자신이 위축되고,
힘들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머리로는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어느새 비교를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된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우리는 타인과의 비교를 안 하고는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교를 통해 스스로 자극제가 될때도 있지만, 속으로 끙끙 앓으며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열등감과 비교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기력이 없을땐 주변의 아주 작은 자극에도 쉽게 감정이 흔들리고 약해질 수 있습니다.
기력은 잘 먹고, 잘 자는 것으로도 충전이 되지만 감정적인 자극에 쉽게 무너지기도 합니다.
내면이 밝고 건강해지는 내가 되는 것이 필요하겠죠
말은 쉽지만 함께 사는 세상속에서는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나 자신과 친해지는 시간을 더 가져보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명상을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 명상의 시간 가져보기 -
명상은 눈감고 앉아있는것만이 명상이 아닙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관찰하는 것도 명상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적 반응을 인정하기를 먼저 시작해 보세요
주변의 누구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잘해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등을 먼저 인정하며 자신을 바라보세요
그렇구나 하며 그 마음을 인정하고 나면
그럼 인정받기 위해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며 자신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인정받기 위해서 내가 지금부터 해야 할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겠구나를 알아차릴 수 있죠
첫 번째 :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 열등감, 피해의식들을 바라보며 인정하기
두 번째 :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해 보기
셋 번째 :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에 대해 통찰해 보기
넷 번째 : 원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는 모습 상상하며 에너지 충전하기
다섯 번째 : 원하는 나를 위해 행동으로 옮기기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며 자신의 에너지를 바꿔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열등감과 비교의식은 나의 몸의 건강에도, 마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몸에 지금 나의 생각과 감정이 그대로 파동으로 쌓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타인과의 비교를 좋은 자극으로 받아들여 힘을 내는 에너지로 바꿔본다면
오늘 보다는 내일 더 성장하는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월드 명상으로 내가 원하는 건강, 내가 원하는 밝고 환한 나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