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후의 성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80%의 사람들이 근감소증과 치매라는 답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노후를 위해 몸의 건강관리와 함께 뇌 건강관리를 잘해야 되겠는데요
노후의 건강한 뇌를 위한 방법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산소공급이 잘되도록 하라
뇌에는 산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산이나 자연 속에 있을 땐 머리가 아주 맑아지는데요
그건 바로 뇌로 산소공급이 잘되어서 그렇죠
뇌는 산소공급이 잘 되면 맑아지고, 뇌 기능이 건강해집니다.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 많은 곳에 머무를 때 머리가 멍해지고, 어지럼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뇌에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밀폐된 공간에 있을 땐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밖으로 자주 나가서 맑은 공기를 마셔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산소운동도 그래서 필요한데요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유산소운동 하며 뇌에 산소가 잘 공급이 되는 체질을 만들어보세요
단월드에서는 기체조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얘기하고 있는데요
구석구석 전신을 움직이며 막혀있는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면 뇌로 산소공급도 절로 절로 된답니다.
하루 10분만이라도 기체조하며 산소가 잘 흐르는 몸을 만들어보세요
2) 하체근력운동을 하라
상체근육보다 다섯 배 중요한 것이 하체근육이라고 해요
나이가 들면 하체부터 근력이 빠지면서 몸에 힘이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다리운동은 신체 대사능력을 올려주고, 폐활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데요
폐활량을 높이는 것은 뇌에 산소공급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활량과 하체근력단련을 위해 좋은 운동법이 계단 타기, 달리기, 빠르게 걷기 등이 있습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자신의 호흡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평소 호흡이 짧고 불규칙하다면 숨찬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며 폐건강을 올려주기 바랍니다.
폐활량이 높아진 만큼 뇌 건강이 좋아져 점점 똑똑 해지지는 뇌가 됩니다.
뇌 기능이 똑똑 해질수록 치매예방 절로 절로 되겠죠
3) 자신의 건강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하라
자기 자신의 건강에 대한 개념이 바로 잡히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은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됩니다.
과음, 과식을 하지 않게 되고, 충분한 수면시간도 가지고, 좋지 못한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내 몸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상생활에 최고의 능률을 올리면서 나의 삶의 경영자라는 마인들 가진다면
몸과 마음의 건강, 그리고 뇌건강까지 잘 챙기며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또 중요한 것을 추가한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나누어주고, 베푸는 만큼 나에게 다시 더 좋은 에너지로 돌아온다는 마인드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노후에 외롭지 않고, 건강한 생활로 연결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