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뇌교육으로 반짝!

[재미있는 두뇌상식]우리 뇌는 통증을 느낄수 있을까?!?! [재미있는 두뇌상식] 뇌를 꼬집어보면 아플까? 우리가 살을 꼬집거나 어딘가 상처가 나면 아픔을 느낀다. 물론, 이 통증을 모두 수용하고 외부에서 자극이 왔을 때 통증을 느낄 것을 명령하는 곳은 뇌이다. 그런데 정작 ‘뇌’는 통증을 느낄까? 통증은 우리 몸 어딘가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만약 우리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 몸에 심각한 손상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뇌 표면에 물리적 통증을 가했을 때 뇌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뇌와 다른 내장기관들의 표면에는 통증과 자극을 느끼는 감각기관이 전체의 2~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뇌 표면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뇌 혈관과 수막 내부에 통각 수용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막 내부 통각 수용기에서 비롯되는 통증은 편두통의 .. 더보기
뇌교육 - 강원뇌교육협회 ‘학교폭력예방과 건전한 가치관 함양’ 특강 뇌교육 - 강원뇌교육협회 ‘학교폭력예방과 건전한 가치관 함양’ 특강 강원뇌교육협회는 지난 18일 봉의여자중학교(강원도 춘천시) 세미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가치관 함양’ 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강원뇌교육협회에서 제안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제안서를 보고, 학교 측에서 직접 강의를 요청했다. ▲ 강원뇌교육협회의 학교폭력 인성캠프에 참석한 봉의중학교 학생들 학교폭력 인성캠프에는 학생 임원진 47명이 참석하였고, 강원뇌교육협회 최승희, 윤신영, 손은영 강사가 진행하였다. 강사들은 기본적인 뇌체조와 명상법에 대해 알려주고 뇌를 기쁘게 해주는 말로 자신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는 법을 전해주었다. 또한 ‘폭력은 정확히 범죄’ 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양심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 더보기
내 아이를 창의력있게 키우고 싶다면?? 내 아이를 창의력있게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체력, 뇌력, 심력을 키우자!!! 당신의 아이는 뇌를 잘 쓰고 있나요?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너무 산만해서 성적이 안 좋아요.','우리 애는 끈기가 부족해서 끝까지 하지를 못해요.' 혹시 이런 이야기를 한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맞아, 맞아, 우리 애도 저래.' 공감이 되지 않으세요? 얼마 전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요즘 아이들의 학습능력, 업무 수행 능력이 20년 전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3살 때부터 학원을 다니고, 중학생만 되어도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하는데 왜 20년 전보다 학습능력이 떨어질까요? 결과적으로 요즘 아이들이 학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대부분 기초체력이 부실한데 원인이 있습니다. 20년 전 아이들.. 더보기
왜 뇌교육인가? 인성,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다 21세기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뇌’가 과학, 건강 분야를 넘어 교육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마음이 뇌의 작용이라는 뇌교육적 연구가 이루어짐에 따라 인간의 행동을 규정하는 생각과 사고, 집중력, 정서 작용, 인성 함양 등 교육의 핵심가치에 대한 접근방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뇌과학, 뇌교육 융합 촉진하다 1990년대에 이르러 뇌에 관한 연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하나의 통합된 학문으로서 뇌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신경과학 및 인지과학은 다양한 분야의 융합형태로 발전해왔다. 가장 두드러진 뇌과학-교육 융합연구는 OECD에서 비롯되었는데 1999(4332)년부터 미국과 영국, 일본이 주축이 된 ‘학습과학 및 뇌 연구 프로젝트’는 OECD 내 CERI라는 교육혁신기구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 .. 더보기
폭력에 망가지는 학교... "뇌교육"이 큰 도움. 폭력에 망가지는 학교... "뇌교육"이 큰 도움. ▲ 뇌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자 학생들의 수업태도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모습. (사진제공: 한국뇌교육원) 학생들 정신건강 향상시키는 뇌교육 '해피스쿨 캠페인' "다른 과목 선생님이 이 반은 수업태도가 왜 이렇게 좋냐고 물어봐요." "힘 자랑하던 아이가 이제는 우리반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는지 살펴요." "졸업식날 새벽에 대뜸 전화해서는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학교폭력으로 경찰이 학교까지 출입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교사들의 고백은 낯설게만 느껴진다. 무엇이 아이들을 바꿔놓은 것일까. 지나 14일 뇌교육 '해피스쿨 캠페인'을 실시하는 교사들ㄹ의 모임에 찾아가 그 비결을 물어봤다. 1. '뇌교육'하니 폭력성 줄.. 더보기
<뇌교육>씹는 힘이 좋아야 뇌가 좋아진다 씹는 힘이 좋아야 뇌가 좋아진다::뇌교육 최근 시간에 쫓겨 빵이나 부드러운 음식물로 식사를 대신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건강은 물론 뇌에도 좋지 않은 식사습관이다. 뇌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섭취하는 방법도 주의해야 한다 씹을수록 뇌력이 커진다::뇌교육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에서 133명의 실험참여자 중 한 팀은 껌을 씹는 상태에서, 또 한 팀은 껌을 안 씹은 상태에서, 마지막 한 팀은 스트레스를 주는 소음에 노출된 환경에서 각각 기억력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후 참가자들의 심박동수와 타액 내 코르티졸 레벨 등 각종 신체상태를 검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은 팀이 집중력도 높았고 심박 수랑 코르티졸 레벨도 모두 높았다. 그들은 난해한 문제를 접할수록 반응속도도 더 빨.. 더보기
[뇌교육]지구의 위기와 뇌교육의 가치 [뇌교육]지구의 위기와 뇌교육의 가치 창조와 평화의 열쇠 ‘뇌’에서 해답 찾아야 지구의 위기가 위험수위에 와 있다. 끊임없는 전쟁, 치료법을 찾기 어려운 질병이 계속 일어날 뿐만 아니라 파괴적 기상이변으로 이어진 지구온난화는 가뭄, 폭염, 허리케인, 혹한으로 세계 곳곳을 강타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아시아인은 홍수로 고통받고 있다. 삼림파괴로 전 세계 육지 면적의 3분의 1이 사막화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농사지을 땅이 부족해 매일 2만5000명이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간다. 야생동물의 멸종도 심각하여 생태학자들은 이대로 가면 2010년에는 절반 이상의 생물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위기는 생태학적 환경에만 닥치는 것이 아니다. 지난 5주간 계속된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의.. 더보기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뇌경영 칼럼-푸시업으로 뇌를 경영하라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뇌경영 칼럼-푸시업으로 뇌를 경영하라 월간중앙에 연재되고 있는 일지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의 뇌경영 칼럼이다. 푸시업으로 당신의 브레인파워를 업그레이드하라. 몇년 전에 국내 최대의 심신수련 전문 교육 기관인 단월드에 기氣수련 열풍이 아닌 '푸시업 열풍'이 불었다. 그 열풍을 보며 설립자인 나(이승헌 총장)에게 질문을 해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푸시업을 하면 깨달을 수 있습니까?""푸시업으로 습관을 바꿀 수 있습니까?""푸시업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습니까?""푸시업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까?" 그들의 궁금증은 다양했지만 나의 대답은 한가지 "YES!"이다. 중요한 것은 푸시업을 '어떤 마음으로 하는가'이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일 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