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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반짝!

국학원 가는 방법 국학원 가는 방법 알아보아요~ 국학원을 가려면 계신곳에서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 천안 기차역(새마을호, 무궁화)과 천안버스터미널로 도착후에 택시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1.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국학원까지 만원정도 요금이 나와요. 2. 버스를 타고 국학원으로 가는 방법은 천안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야우리백화점 앞에서 310번 버스를 타고 들어 가려면 됩니다. 국학원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 5번 운행되고요. 버스시간은 06:15 / 08:20 / 12:10 / 14:45 / 19:05 / 20:20 이 버스는 천안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기차역을 경유하여 국학원으로 갑니다. 3. 천안아산 KTX역에서는 국학원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요. 택시타고 길 안막히면 요금은 만오천정도.. 더보기
국학원에 관하여 국학원에 관하여 살펴 봅니다. a. 국학을 알리는 곳 입니다. a. 일반적인 의미의 국학은 그 나라에 관한 고유한 학문을 말한답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예술등 그 나라의 사상과 철학등 정신이 담겨 있죠. 다른 나라의 학문과 구별할 수 있는 그 나라의 특성이나 정체성, 독창성을 기반으로 나타납니다. a. 국학이라는 개념을 국학원에서 처음 만든 것은 아닙니다. 이 개념이 처음 생긴때는 1930년 즈음 이라고 해요. 만들어진 배경은 일제 침략과 통치기를 거치면서 한국적인 것이 말살 될 위기에 처하자 일부 학자들이 한국적인 것을 되찾고 살려 나가고자 하는 학문적분위기에서 생.. 더보기
[부모의 마음가짐] 단월드에서 알아보는 전통사회에서의 태교법!! 출산율이 낮아지는 요즘 적은 수의 자녀만큼 자녀에 대한 투자가 높아지면서 태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교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아이를 밴 여자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하여 마음을 바르게 하고 언행을 삼가는 일’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태교는 또한, ‘태로 연결된 부모와 자녀 간의 인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태중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에 열망있는 한국에서는 최근에 태교를 위한 태교음악, 태교동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태교법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옛날에는 어떻게 태교를 했을까요?? :D 전통 사회에서 태교는 임신을 확인한 순간이 아니라 임신을 준비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자식을 얻고자 할 때 하늘에 치성(致誠)을 .. 더보기
<꼭 알아야할 역사교육-국학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은 단군시대부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은 단군시대부터~! 우리 역사에서 당신은 무엇이 가장 놀라우신가요? 다양한 의견이 있겠으나 그 중 최고는 바로 47분의 단군(檀君)이 존재했다는 사실입니다. 대학생이 되어서야 이 사실을 알고 저는 깜짝 놀랐죠. 이런 역사를 배우지 못한게 일제시대 잔재가 아직 남아서 그런걸 알고 분노도 함께 올라왔구요. 우리 국민들은 단군이 47명인지, 그리고 그 '단군'이라는 호칭이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직책의 이름이라는 것에 놀랍니다. 이를 학교 현장에 있는 교사들은 물론이오 그 교사들을 책임지는 교장도, 심지어는 교육감도 잘 모르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스럽지 아니하겠습니까? 진실은 옛 조선(고조선)은 47대의 단군이 2,096년간 다스린 나라입니다. 즉, 한 분의 단군이 평균 약 44.. 더보기
삼륜구서(三輪九誓)와 치우천황(蚩尤天皇) 삼륜구서(三輪九誓)와 치우천황(蚩尤天皇) ‘붉은 악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치우천황은 한고조 유방(BC247~BC195)이 전쟁에 앞서 승리를 기원하는 제사를 모셨던 존재다. 중국에서도 무패(無敗의) 군신(軍神)으로 추앙되고 있다. 치우란 ‘우레와 비를 크게 만들어 산과 강을 바꾼다’는 뜻이다. 치우천황은 우리 신시배달국의 14대 자오지 천황으로도 불리 우니 엄연히 우리 한민족의 직계 선조이다. 중국인들은 치우천황을 황제헌원(黃帝軒轅) 염제신농(炎帝神農)과 더불어 자신들의 선조로 모시고 있다. 그 중 황제헌원은 중국을 통일해 국가를 세운 최초의 군주로 문자, 의복, 수레, 거울, 60갑자 등의 문물을 만들어 중국 문명을 창시한 인물이다. 중국인들에게 지극한 숭배를 받는 전설적인 존재다. 치우천황과 황제.. 더보기
우리의 역사, 우리의 문화 훈민정음 해례본 우리의 역사, 우리의 문화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는데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해례는 성삼문, 박팽년 등 세종을 보필하며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문장은 예의의 첫머리에 있는 한문으로 된 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흔히 『훈민정음 언해본』이라 부릅니다. 서문을 포함한 예의 부분은 무척 간략해 『세종실록』과 『월인석보』 등에도 실려 있어 전해져 왔지만, 한글 창제 원리가 밝혀져 있는 해례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의와 해례가.. 더보기
당신이 몰랐던 한민족의 시조(始祖) 이야기 당신이 몰랐던 한민족의 시조(始祖) 이야기 태초의 인류는 지구상의 가장 높은 곳 '마고성(麻姑城)'에서 이상적인 공동체인 부도(符都)를 이루고 살았습니다. '밝은 터'라 불리는 부도에서 살았던 그들은 지유(地乳)를 먹고 살아 혈기가 맑고 품성이 조화롭고 깨끗했습니다. 귀에는 오금烏金이 있어 하늘의 소리를 듣고 율려를 체득하여 자신이 바로 우주와 하나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우주의 원리인 율려에 의존하여 살았기 때문에 유한한 육체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수명을 누렸습니다. 지유를 먹으면서 맑은 심신을 유지하던 어느 날, 마고성에 인구가 늘어 지유가 부족해졌다. 이에 너무 배가 고픈 지소씨(支巢氏)씨는 허겁지겁 포도를 따 먹기 시작했습니다. "넓고도 크구나 천지여! 하지만 내 기운을 능가하지는 못하는구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