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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건강 회복하기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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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장은 제2의 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장은 스트레스받으면 뇌에서 가장 빠르게 신호를 보내는 곳이에요 

그래서 얄미운 누군가가 잘되면 배가 살살 아프다는 말이 있나 봐요... 

그만큼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트로인해 뇌가 긴장하면 장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차가워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이럴 때 배가 살살 아프면서 배탈이 날 수 있고, 먹는 음식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탈이 나기도 합니다. 

장내 면역력이 약해져 일어나는 상황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장을 건강하게 잘 관리해 준다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까요?

정답은 O 입니다. 

 

 

저도 한때는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이나 찬 음료를 먹으면 바로 배가 아프고 탈이 나곤 했죠 

이때엔 스트레스도 큰 몫을 한것 같아요 

스트레스받으면 갑자기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이 당기게 되고 이때 먹는 건 결국 배탈을 유발하여 

며칠 장 때문에 고생하며 몸의 기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도 능률이 확 떨어지게 되죠 

이렇게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들을 낭비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죠 

 

장을 튼튼하게 체질개선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몸의 기운도 항상 가득 충전되어 있게 할 수 있어요 

 

장을 튼튼하게 체질개선 하는 방법 5가지 

 

1. 복부를 두드려라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는 복부를 두드려주면서 단련도 함께 하는 동작입니다. 

  주로 공복에 하면 좋은데요 아침이나 저녁에 복부를 힘차게 두드려주면 장속 노폐물제거에도 도움이 되고 

  복부 근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2. 장운동을 하여라 

    단순히 배를 당겼다 밀었다 반복하는 동작입니다. 

   복부를 두드리고 난 다음에는 장운동을 하며 열감을 확산시켜주면 장속 온도가 더 따뜻해져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3. 복식호흡하기 

   복식호흡은 장속 긴장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주면서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스트레스가 있을때, 긴장이 많이 될 때 잠시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면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잠자기전 복식호흡은 뇌파를 안정시켜 숙면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4. 운동 하며 근력단련하기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운동이 빠지면 안 되죠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은 장내 세균을 건강하게 바꾸고 뇌의 정서, 면역력 인지력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5. 이완하기 

   일할때 일하고 놀 땐 잘 놀아야 건강하게 오래갈 수 있다는 말을 우리는 서로 주고받습니다. 

   쉬는 시간에 잘 쉬는것은 건강하게 이완하는 법을 터득해야 하죠 

   머리가 복잡하거나, 긴장이 풀리지 않을땐 산책하며 걷는 것도 좋고 명상을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도 좋습니다. 

  내 몸의 긴장이 편안하게 잘 풀릴 수 있도록 잘 이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장이 건강해지면 건강한 호르몬이 잘 나와 기분이 좋아지고, 쉽게 화가 나지 않으며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든든한 마음이 

생겨납니다. 

또 내가 먹는 것이 나의 뇌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마인드로 건강한 먹거리도 잘 챙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여 

장속 체질을 건강하게 변화시켜 보세요 

장속 체질이 바뀌면 체력도 더 건강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겨 이해심과 포용력도 넓어집니다. 

스트레스에 더 이상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지게 될거에요 

건강한 나를 위해 장속 건강부터 잘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