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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모관운동 너무 좋아~ 중년에게 좋은 운동법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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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나이가 되면 쉽게 따라주지 못하는 몸 때문에 마음속에선 약간의 우울감이 싹트는 것 같아요 

똑같이 먹었는데 뱃살은 점점 나오고 

조금만 운동해도 힘들어지고

근육은 점점 없어져가고 지방은 점점 늘어가는것 같아요 

 

꽤 똘똘함을 자랑하던 기억력과 집중력도 조금씩 밀리고 있고 

머릿속에 이미지로는 생각나는데 단어가 입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 답답함

젊은 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되는것 같은 답답함도 커지고...

이런 게 나이 들어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젊고 잘 나갔을때와 자꾸 비교하는 건 정신건강에 안 좋을 것 같죠 

지금의 내 모습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하고 

몸의 건강원리, 영양에 대한 공부, 심리공부도 조금씩 해나가면서 자신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는 만큼 관리를 잘 할 수 있고, 두려움도 사라지죠 

 

나이 들수록 기초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몸의 기본기를 잘 다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관운동을 좋아합니다. 

잠자기전의 모관운동 5분은 그냥 일상의 건강한 루틴이 되어가고 있죠 

모관운동을 통해 생기는 효과는 

피로해소, 유연성강화, 혈액순환, 자율신경이완, 다리부종제거 등등  

 

모관운동의 최고 좋은 점은 바로 누워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팔. 다리를 수직으로 뻗어 올리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것을 느끼는데

여기에 진동까지 더해주면 몸의 기운이 팍팍 살아난답니다. 

 

 

중년이 되고, 갱년기가 되면 수면의 리듬이 깨지게 되는 경우가 많죠 

자다가도 몇번씩 깨고, 한번 깨면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수면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어 항상 피고 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관운동을 잠자기전에 매일 하게 되면 충분한 숙면을 할 수가 있어요 

자율신경을 이완시켜 뇌파를 안정적으로 바꿔주기에 잠을 깊이 잘 수가 있죠 

모관운동 후에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이완명상을 잘 해주는것만으로도 

뇌에게는 편안한 휴식이 되고 수면 상태로 들어가는 준비과정이 됩니다. 

 

아침의 상쾌함은 컨디션을 좋게 하여 

다른 운동을 하고 싶은 의욕도 생기고 몸속 건강한 에너지가 충전되어 

생각과 감정을 잘 다스리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나를 위한 건강한 습관 모관운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이 기본 장착이 되어 있으면 다른 것은 절로 절로 됩니다. 

 

건강한 중년은 건강한 노후의 밑바탕이 됩니다. 

중년에게 너무 좋은 운동 모관운동으로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