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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미루는 습관이 있다면 , 좋은 습관 길들이기<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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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하나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21일~ 100일 정도는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운동해야지 하면서 머리에서는 생각만 하다가 밤이 되면 내일부터 하자 이러며 잠자리에 들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조금 있다가 이렇게 미루다 보면 또 다음날이 되곤하죠 

이러한 자신을 보면 한심한 마음도 들고,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불신도 키워지게 됩니다. 

 

좋은 습관을 만드려면 결단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먹고 지금 그냥 시작해야 합니다. 

'새해부터는 하루 30분은 영어공부해야지'

'30분 독서 시작해야지' 이런 마음을 먹고 있다면 

가장 작게 시작해보길 추천합니다. 

하루 1분이라도 시작하고, 독서는 두폐이지라도 읽고, 

가장 최소부터 바로 시작하며 조금씩 늘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작게라도 해냈다는 성취감이 매일 커가면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도 몸에 길들여지게 되어요 

좋은 습관이 길들여지면 감정낭비, 시간낭비를 덜하고 그냥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됩니다. 

크게 보면 감정과 생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고,  시간낭비 또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흔히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느니 벌써 다했겠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면 생각보다는 그냥 지금 바로 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도 마음만 가득하고 행동으로 자 옮겨지지 않아 고민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저 또한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합니다. 

 

몸의 에너지를 가볍게 만들어라!!!

 

 

생각, 마음, 행동이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몸의 에너지를 가볍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나의 무거운 생각과 감정들의 파동은 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몸을 내가 만들었지만 가볍게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나 자신입니다. 

체조를 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잘 풀어줍니다. 

몸이 풀리면 내 마음도 풀리고, 마음이 풀리면 생각도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는 역발상으로 몸의 

에너지를 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몸은 피곤이 쌓여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생각은 해야할 일을 자꾸 미루는 자신이 싫어지고 

그렇게 불편한 감정이 쌓이는 악순환이 지속되는거죠 

 

몸의 무거운 에너지는 하루아침에 풀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매일 스트레칭하고, 체조를 하며 몸이 가볍게 되도록 매일 하다 보면 몸의 에너지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몸의 에너지가 채워지면 머릿속의 생각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이 커지게 됩니다. 

하루 30분은 내 몸의 에너지를 살려주는데 투자해보세요 

 

몸이 가벼워지니 좋은 습관 길들이기는 너무나 쉬워집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몸을 잘 관리하면 

생각하는 대로 말 잘 듣는 몸이 됩니다. 

 

새해의 계획을 지금도 계속 미루고만 있다면, 

작심삼일로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고 있다면 

내 몸의 에너지부터 살려주는 체조, 운동을 하며 몸을 가볍게 만들기부터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