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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명상이 갱년기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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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갱년기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이유



갱년기 증상을 심하게 겪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해요

제 친구는 수면 중에 몸이 온도 변화를 심하게 겪으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그런 만큼 심리적으로 불안정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더라고요 

별 증상 없이 수월하게 갱년기를 지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각자 체질이 다른 만큼 갱년기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갱년기는 호르몬의 변화가 심해지면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바로 몸이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고,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홍조 증상,  심한 감정 기복  등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먹거리도 잘 먹어주고, 규칙적인 운동도 함께 하면서 스스로 자신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더 명상을 해준다면 조금 더 갱년기를 잘 넘어갈 수 있는 팁이 될 거예요 

 



 <명상이 도움 되는 이유>

1. 자신에게 집중하는 명상 시간은 자율신경을 이완시키면서 몸속 온도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무심하게 자신의 호흡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기를 유지해봅니다. 

  호흡을 놓치면 다시 집중하면서 호흡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억지로 호흡을 잘하려는 것을 내려놓고, 바라보기만을 하다보면 조금씩 안정되어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거에요 .

   호흡은 생명의 리듬입니다.   

   호흡은 몸. 마음과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몸속 에너지가 충전되면서 온도가 올라가고 자연적인 건강한 리듬을 찾아가게 됩니다. 


2.  감정 다스리는 힘을 키워줍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면 스스로 자신을 바라볼 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나서는 돌아서서 후회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또 마음속에서 원망하는 마음이나 섭섭한 마음이 커지면서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매일 명상의 시간을 통해 오늘의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비워봅니다. 

  가슴이 답답할 땐 가슴을 두드리고,  눈물이 날 땐 자신을 위해 눈물을 맘껏 흘리면서 스스로 자신을 이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자신에게 메시지를 주며 힐링해주고, 미래를 위한 모습을 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마음을 살찌우고 힘을 키워주는 시간이 됩니다. 

 

 


3.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도와줍니다. 

  행복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 세로토닌인데요  

  명상은 내면에서 잔잔하게 나오는 행복한 마음을 키워주기에 세로토닌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도와줍니다. 

  명상이 깊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행복한 마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행복한 마음이 온몸으로 세포 속으로 번져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명상을 해보세요  


갱년기 자신을 알고 자신과 친해지는 명상을 하다 보면 충분히 잘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 나를 믿고 나를 다스리는 명상으로 내 안에서 답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