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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마음이 답답할땐 마음을 정리해주는 명상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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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할 땐 마음을 정리해주는  명상이 최고~!


주변 환경이 답답할땐 청소 및 정리정돈부터 시작하는 것처럼 

마음이 답답할땐 마음가짐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작용은 가슴에서 느껴지지만 마음의 흐름은 뇌에서부터 시작되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가치관에 따라 마음의 흐름은 변화하게 되는데요  

생각도 이젠 조심히 해야 하는 거구나 하는 깨우침이 따라오게 됩니다. 


<마음 정리 명상 해보기 >


명상을 하기전 가볍게 몸을 먼저 풀어줍니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호흡과 맥박을 관찰해봅니다. 

편안해진  상태에서  내가 지금 어떤 생각 속에 빠져 있지?   하는 의문을 던져봅니다.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생각들을 떠올려봅니다. 

그 생각을 무심하게 바라보며 그 생각으로 인해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를 관찰해봅니다. 

생각을 비우기 위해서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내 생각의 맞고 틀리고의 관점에서 벗어나 타인과 좀 다를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생각이 주는 힘이 나를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지를 관찰해봅니다.  

생각의 뿌리가 나의 욕심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내안의 욕심에서 비롯된 생각이라면 호흡을 길게 내쉬고, 얼굴은 편안하게 하며 비워냅니다. 

그렇게 여러 번 호흡을 편안하게 하면서 생각들을 비워내 봅니다. 

얼굴에  미소를 띄우면서 호흡을 하며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그려보세요 

힐링 메시지를 주며 명상을 마무리합니다. 



불편한 생각들을 비우고 난후 호흡을 하고 나면 호흡이 깊고 편안하게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어른이 되면 생각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새삼 많이 와닿습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처음부터 그리 쉽지는 않은데요 

꾸준히 연습을 하며 자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몸과 마음 생각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나의 작은 생각하나가 마음과 몸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영향력이 클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내가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가 하루종일 마음을 상하게 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도 어둡게 하며 몸과 마음이 무거워지게 만들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인으로부터 들은 얘기는 지나간 과거지만 이미 나의 머릿속에 내 생각으로 자리를 잡으며 세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젠 내가 선택한 내 생각이 되어  나를 무겁게 만들어버린거죠~
 


훌훌 털어버릴수 있는 것 또한 나의 선택입니다. 

명상을 하며 관찰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봅니다. 

생각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마음으로 불필요한 생각들을 바라보며 호흡을 내쉬어줍니다. 

또는 활활 타오르는 불속에 던져버리거나, 우주의 블랙홀 속에 던져버리는 상상을 해보세요 

이때 자신의 뇌를 믿고 신념을 가지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몇 번 반복하고 나면 한결 머릿속이 가벼워집니다. 

이젠 내가 원하는 생각을 선택하고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어줍니다.